초스피드로 김치 담았어요^^

글쓴이 낙랑공주

등록일 2010-04-22 12:53

조회수 2,273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어제밤에 퇴근해서 저녁해먹고나서 아이들 반찬거리를 사려고 마트를 갔다가

열무와 얼간이가 싸길래 사왔어요.


 

24시 마트라서 언제든 가면 되니까 마음이 느긋할때가 있기는 합니다.


 


 


 

열무 두단에 3,000원.

얼간이 한단에 2,000원주고 사왔어요.


 

며칠전에 갔을때는 열무 한단에 4,000원을 해서 쳐다만 보고 왔었거든요.

마트에 갔을때 시간이 밤 10시였는데

언제 사가서 담을거라는 것은 생각지도 않은체

그냥 먼저 사버리고 말았어요.

요즘 야채나 채소값이 너무 비싸서 이런 가격을 보고는

충동구매를 해버렸네요.


 

늦은시간이라서 얼른 절여서 담아야하기 때문에

씻어서 소금을 보통때보다 조금더 많이 쳐서 절였습니다.


 

절인지 30분만에 한번 뒤집어 주고

한시간쯤 되었을때 그냥 씻었어요.





 


 

열무김치는 너무 많이 절여져도 상큼한 맛이 덜하기 때문에

아주 적당하게 절여진것 같아요.





 


 

찹쌀가루를 넣고하면 좋은데

김치를 담으려고 생각지도 않고 있다가 갑자기 하게된 김치라서

냉동실에 있는 찹쌀가루를 쓸수 없게 됐네요.

아쉬운대로 밀가루풀을 쑤서 담기로 했어요.

까나리액젓, 마늘, 양파, 물고추 간것, 설탕, 통깨 등

양념을 넣고 잘 버무려줍니다.





 


 

열무와 얼간이 김치는 살짝살짝 아기 다루듯이

야채에 양념만 무쳐지게 버무리면 됩니다.


 

제법 그럴싸하게 김치가 완성되었습니다.


 

김치 다 만들어놓고 시계를 보니

새벽 2시더라구요^^


 

얏호~~~!!!

한동안은 또 반찬걱정 안하고 지내게 생겼습니다.


 

아침, 점심, 저녁에도

이 김치 하나만 있으면 밥 한그릇은 뚝딱~~~


 

보통 사람들이 열무김치와 얼간이 김치는 살짝 익어야 맛나다고하는데

저는 익지않은 상태가 더 맛있어요.

많은 나이도 아니지만

나이를 먹을수록 쉰~~~김치가 싫어지네요.





 



 

오늘 점심때는 같은 상가에 아주머니하고

보리밥해서 이 김치하고 같이 먹을래요^^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담기 인쇄 답글 목록 글쓰기
로그인 후 덧글을 남겨주세요


글수 글수(37,094 )
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등록일조회수
26049   외로운 공주의 독백 8 낙랑공주..2010-04-221668
26048   100분 토론, 심야토론, 시사토론, 끝장토론, 토론 프로그램 뭐 보세요? 2 화조2010-04-222435
26047   소방방재청 아고라 길 터주기 서명운동 부탁드립니다!! 1 네마2010-04-221357
26046   축하해주세요 ! 당첨됐어요 !!!! 8 보윤이2010-04-221300
26045   오늘은 아이가 계속.. 6 이겨울님..2010-04-221207
26044   와~추워요^^ 6 자연2010-04-221161
26043   출퇴근때 이어폰 3 홀리홀리..2010-04-221095
26042   무릎이 아파요 3 생쥐2010-04-222206
26041   무심코 새나가는 돈 두가지 ㅠ 1 구름과자..2010-04-221172
26040   사윗감 취재. 11 밥상차리..2010-04-221936
26039   오늘의 수다 주제 아이들 커피 마시나요? 8 맘마미아..2010-04-221630
26038   서울랜드 다녀왔어요~ 10 미달이2010-04-221472
26037   단수라더니 물이 나오네요.-_- 14 아따맘마..2010-04-221815
26036   2002 => 2006 => 2010 감동은 이어진다 6 목요일2010-04-221079
26035   초스피드로 김치 담았어요^^ 20 낙랑공주..2010-04-222274
26034   주변에서 일어난 일들로 7 써녕2010-04-221141
26033   가슴 철렁했서요~ 5 이경화2010-04-221344
26032   흉 보면서 닮아요 9 소엽2010-04-221329
26031   유한킴벌리 좋은느낌에서 은공예 클래스 진행합니다. 4 softday2010-04-221943
26030   화려하구 아름답구 화사한 풀또기 6 현이2010-04-221321
26029   친환경 선물받았어요 효재 더글라스밀폐용기네요 4 마요네즈..2010-04-221630
26028   비가 많이 내리고 있어요 12 자연2010-04-211308
26027   오늘 가입했는데....몰라서 걱정 6 qhqls2010-04-211095
    저도요 홍시2010-04-261136
26026   왜 이렇게 기운이 없는건지,,,,, 10 맘마미아..2010-04-211067
26025   오늘 알바다녀왔어요 8 사랑아사..2010-04-211441
26024   이벤트에 당첨되었네요~ 9 열심 공..2010-04-211248
26023   알뜰한 쇼핑 노하우 3가지 방법이래요 ㅋ 3 화화화수..2010-04-211161
26022   요즘 같은 봄철에 봄나물이나 갓김치 같은 걸로 가족들 입맛 돋구세요 ^^ㅎㅎ 2 플러스2010-04-211384
26021   1대100~~1부, 2부에 다른분들이 나왔나요? 8 낙랑공주..2010-04-211318
26020   아들이 둘인 엄마 4 써녕2010-04-211073
쓰기
검색 목록보기


이벤트·체험단

기간 ~

쑥쑥플래닛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