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애하는 누봉언니에게!

글쓴이 SarA

등록일 2010-04-15 05:59

조회수 1,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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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와놓구선 연락도 없이 토낀 K양에게 궁시렁 거렸더니 언니가 전화를 했다 하더이다.


하지만 전~혀 내 기억에 없는 일인지라 핸드폰 수색을 했더니


일요일 오전 11시40분경에 언니 이름이 떠억 수신표시 되있더이다,,


허거거걱....(못볼 것을 봤을 때 나타나는 개거품 증상임 ㅋㅋ)


그시간이면 내가 정신없이 자고 있었던지라,,지금도 도통 기억나질 않는다는 게 문젠데,,


늙으면 죽어야 한다 하질 않소,,이해하시오,,요즘 맛탱이가 몹시 가서리..


더 재밌는 사실을 오늘에서야 알았소.


맛탱이만 간 줄 알았더니 사라를 미국에 잠시 보내셨더구만...케겍..


내 목소리 못알아본 언니나, 전화 받은 기억이 당최 없는 나나,,


돗진갯진이오 피장파장이오 이판사판 공사판이니 쌤쌤이 합시다! (FTA급체결~)


나는 아직까지 언냐 목소리를 구분하지 못할 정도의 중증장애는 없으니 건강검진 함 받으시오.


애정어린 충고이니 노여워 하지 마시고.


어쩌겠소. 이것이 다 격조해서 벌어진 사태인 거슬.


1월달에 쓴 글에 리플을 달면,,그 리플을 언니가 내년에나 보게 될까 저어되어


내 친히 서한 한통 남기고 사라지오.


어쨌거나 저쨌거나 설까지 와서 쌩까고 간 인간들은 반성하시오.


능지처참을 해도 시원찮으나 시국이 시국이었으니 내 한번은 봐주겠소.


승질나면 내가 남하 하는 수가 있소..ㅋㅋ


아무쪼록 잘먹고 잘사시오!!


먹고 사느라 바빠 격조한 동생의 무심함을 용서하시오.


용서 못하겠으면 대신 먹여 살리시던가! ㅋㅋ



총총 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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