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미안해~~~

글쓴이 낙랑공주

등록일 2010-04-03 12:07

조회수 1,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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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에 현장르뽀 동행을 봤는데

엄마가 미안해,,,,,,,

그날 고1 아들 교성이와 함께 봤는데 교성이가 너무 마음이 아프다고 하면서

눈물을 줄줄~~ 흘리네요.

저런 사람들은 정말 좀 도와줬으면 좋겠다고요.


제가 지금 6년동안 하던 문구점을 정리를 하고 있는데

갑자기 그 아이들한테 학용품을 좀 보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아침부터 부지런히 이것저것 아이들이 셋이나 되니까

그리고 둘째는 5학년 여자아이고,

큰아이는 6학년 남자아이이고,

막내는 남자아이인데 학년은 잘 모르겠어요.

골고루 챙겨서 담아놓고

현장르뽀 동행 프로그램 제작팀에 전화를 했더니

엄마는 미안해는 외주제작을 한 프로그램이라고

연락처를 알려주네요.

전화를 했더니 담당자가 지금 자리에 없다고 해서

전화번호 남겨놓고 전화 기다리고 있어요.


문구점을 정리한다고

하찮은 물건이라고 기분이나 나빠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아이들이 셋이라서 물건하나 가지고 싸울까봐

꼭 세개씩을 넣었어요.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램이고요.

부디 그 엄마가 용기잃지 않고

아이들과 잘 살았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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