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골치야~~

글쓴이 아따맘마

등록일 2010-04-01 14:41

조회수 1,171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오늘 오프모임이 있어서 외출을 하고 돌아오는데  아침일찍 서두르느라고

버스에서 졸았거든요.

꾸벅거리면서 단잠을 자고 있는데 갑자기 느닷없이

"언니!!!" 하는 소리가 나는겁니다.

얼마나 컸던지 자던 제가 벌떡 일어났네요.

앞에서 꾸벅거리며 자던 학생도 놀래서 고개를 들정도였으니까요..


주변을 둘러보니 이제 막 전화통화를 시작한 아줌마였어요.

공공예절 캠페인으로 전화예절도 많이 알려졌고 교육도 많이 했는데...

고작 30 쯤 되어보이는 젊은 엄마가 그러데요. ㅠ-ㅠ


내용은 별 내용 없어요.


유치원 간식으로 호두과자 샀다~~ 언닌 뭐 샀냐~~

우리애는 왜 자꾸 체하는지 모르겠다...뭐 일상적인 얘기들이였죠.


근데 어찌나 쩌렁쩌렁 울리던지..

대각선으로 앉아있었는데 바로 옆에다 얘기 하는것처럼 고막이 터져나갈라고 하더라구요.


피곤해서 신경이 점점 곤두서고 짜증이 날 무렵...

20분간의 통화가 끝났지만..정말 너무 하더라구요.


버스에 사람이 없어서 저랑 앞의 학생이랑 번갈아가며 눈치를 줬는데도

아랑곳하지 않고 큰소리로 통화하더라구요. 아휴..


얼마나 머리가 울리던지..

집에 온 지금도 머리가 우~~~ 하고 울리는거 같아요.


아직도 전화예절 캠페인이 덜 알려졌나...


암튼 제발...눈쌀 찌푸리게 하는 행동들 빨리 없어졌음 좋겠어요 .ㅠ-ㅠ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담기 인쇄 답글 목록 글쓰기
로그인 후 덧글을 남겨주세요


글수 글수(37,054 )
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등록일조회수
25702   영어선생님 오신다고 청소하다 졸고 2 맘마미아..2010-04-031166
25701   놀이터 나갔다가 다시 집으로,, 6 주주마미..2010-04-031085
25700   맹랑한 조카~ 3 이경화2010-04-031272
25699   날씨도 좋고 심심해서 만든 도장ㅋ 5 맘마미아..2010-04-031212
25698   엄마가 미안해~~~ 5 낙랑공주..2010-04-031375
25697   연평 실종 선원1명 시신으로 발견,,ㅠㅠ 10 주주마미..2010-04-031386
25696   오늘은....... 6 수선화....2010-04-032136
25695   잠도 못자고 일하러 갔어요 4 배해순2010-04-031166
25694   오늘은 연극 보러~~~ 7 이겨울님..2010-04-031375
25693   4월 첫째 주말임니다 8 teresung..2010-04-031386
25692   고구마 삶고있어요 12 자연2010-04-031384
25691   조금만 풀고 갈께요.... 6 영현이2010-04-031290
25690   점점 못되져 가는 나..? 7 쪼2010-04-032056
25689   일대백 OT 후기 그리고...... 4 이정애2010-04-031253
25688   자연님은 덧글왕이시던데... 유효기간은 괜찮으신가요?? 4 맘마미아..2010-04-021110
25687   여러분들은 "택배입니다"라는 말에 어떻게 대처하세요? 5 구니맘2010-04-021202
25686   오늘 하루 마무리하며.... 2 맘마미아..2010-04-021997
25685   선생님 빨리 학교에 오세요^^ 12 자연2010-04-021144
25684   히히 병아리 미즈예요~~ 4 똘중이2010-04-021076
25683   우와~ 방금 문자로 맘스쿨 초대권 받았어요 13 맘마미아..2010-04-021367
25682   지하철 땅콩남..개념 탑재 요망.ㅠ-ㅠ 11 아따맘마..2010-04-021368
25681   운전하는 엄마를 보호해주는 다이얼커버 선물했어요!! 2 뾰숑2010-04-021110
25680   바람이 너무 부네요 2 아따맘마..2010-04-021028
25679   토크리더 3등 선물 도착-유통기한 실망했어요 5 천자맘2010-04-021378
25678   바람이 불어서 마스크 2 맘마미아..2010-04-021044
25677   비행기 소리가 졸립게 하네요..ㅎㅎㅎ 2 벼리2010-04-021422
25676   점심 맛나게 드셨나요?? 2 이겨울님..2010-04-021219
25675   [1:100] 단체 출연진을 소개합니다 (응원단 신청해주세요!) 39 미즈천사..2010-04-022594
25674   의료보험이 나왔어요 ! 5 천진난만..2010-04-021406
25673   세제류에 알레르기 유발물질이 있다고 하네요. 2 맘마미아..2010-04-021101
25672   어젯밤 신이 내리신 울 어무이 맘마미아..2010-04-021140
쓰기
검색 목록보기


이벤트·체험단

기간 ~

쑥쑥플래닛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