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무릎, 먼저 살펴주세요

글쓴이 아따맘마

등록일 2010-03-24 12:33

조회수 1,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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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무릎 안좋다면 글로코사민 먼저 드시잖아요.

그거 소화도 잘 안되고 사실 과학적으로 도움은 그닥 되질 않는다고 의사샘이 그러시더라구요.


제 시어머님이 무릎이 안좋으셨어요.

그럴수 밖에 없는게 한쪽 다리가 장애가 좀 있으셔서 한쪽 무릎에 체중이 많이 쏠리거든요.

멀쩡한 다리였는데  한쪽다리가 불편하니 척추에 전반적으로 디스크 현상이 심각하게 오면서

허리 통증이 먼저 오게 되었어요.

허리에 인공뼈를 넣는 대수술을 받아야 한다는데 돈도 돈이지만,, 연세드신분이 그 대 수술을

감당못하실거 같아 우선 유착된 신경을 먼저 떼어놓는 시술을 받고 통증이 경감되다 보니

그제서야 무릎동증을 느끼시더라구요.

허리가 원체 아프셔서 무릎은 잘 못느끼셨던거죠.

그져 진통제랑 글로코사민만 복용하셨었는데..

그래서 연골주사랑 뭐 인대강화주사랑 다 맞기 시작했어요.

근데도 넘 심한 통증이 계속 되어 MRI를 찍었거든요.

세상에...X레이에는 안보이던 연골이 찢어져있고 거의 닳아서 없더군요.

미리 찍어볼껄...하는 안타까움이 들었어요.

무릎이 약간 부어있고 화끈거린다고 하셨는데..X레이만 찍고는 주사치료만 받았었거든요.

결국 인공관절 수술까지 받고 지금 회복중이신데...넘 힘들어 하시네요.

걷는것도 구부리는것도 맘대로 안되니 힘들고~

직장다니시는 분이 계속 앉아 있기도 힘드니..넘 고통스럽고..


이래저래 미리 못봐드린게 넘 죄송하고 그러네요.


친정엄마도 계속 무릎아프다고 하는데 병원가자고 해도 안가고~~

정말..속상해요.

부모님 무릎은 정말 미리미리 살펴드려야 하는거 같아요

무릎이 상하면 거동이 정말 불편하기에 치아 못지않게 중요한거 같네요.


건강하시더라도 무릎과 치아는 검진 받아서 미리 예방해야 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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