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 냄새 냉이국 좋아여

글쓴이 맘마미아

등록일 2010-03-24 11:14

조회수 1,745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오늘은 이른새볔에 일어나 냉이국을 끊였어요

예전같음 요리에 요 자도 모르고 할줄도 몰랐는데..냉이 솔직히 누가 해준것만 먹어봤지

사실 처음으로 제손으로 보았구여..ㅎㅎ


시장에갈때마다 이걸 어떻게 먹는거야.. 에궁 나도 모르겠다..하고 그냥 지나쳐 왔는데

요즘 풀냄새가 자꾸 어찌나 땡기는지..ㅎㅎㅎ


냉이도 뭘봐서 골라야될지 모르지만...일단 골라서 왔는데..손질할때....

손질하고 씻기만 하면 된다고 하지만 저는 씻고 손질하고 살짝 소금물에 데치니깐

냉이 냄새가 어찌나 나는지.....


음//풀냄새

 포맷변환_%BB%E7%C1%F8_511_ruddo117.JPG

갖가지 파 두부 애호박 버섯 양파 쪼끔 ........요로콤 넣어봤네요..

양념은 ..된장만 넣었을뿐인데....

일단 양념을 이것저것 넣고 싶었지만..냉이라면 냉이 냄새나야 될꺼 같아서 넣지 않았궁...


대부분.. 바지락이나 ..음 개인 입맛에 넣는다고 하는데...

저는 간단하고 간소하게 했어요...


SG1S4736.jpg


앗 그리고 이건 뭐냐구요?? 우리나라 된장은 처음 먹어본 아이들은 떨떪어하더라구여

일본스타일 입맛이라서 그런건지 저도 잘 모르겠지만 일본 미소된장은 우리나라 된장보다 연해서

애기들이 잘먹는거랍니다 이 된장을 살짝 넣었어요..^^


사실은 김치찌개할때도 요거를 쪼금 넣으면 맛나더라구여 다른거 아무리 넣어도 맛나지 않지만..

끝맛이 좋아서 ㅎㅎㅎㅎ
/

/


오늘 아이가 냉이국 처음 먹어본것인데..초록색 나물을 보고 이상하게 보면서 먹는데

엄마 이거 뭐야~~ 하며 입에서 빼내더라구요 하지만 제가 잘 먹어야 키가 크지..

엄마도 먹을께 봐봐 엄마 입속에 넣었지?? 음~ 맛있네요..

너도 먹어봐.. 어때??

" 음.. 풀냄새 나요.."

그래... 엄마도 풀냄새 나니깐 기분이 좋아지네.. 기분이 좋지??국물도 먹어봐 음 맛있네


"음~~ 맛있다.."이러면서 국물을 밥에다 말아서 싹싹 비워서 먹었어요


"엄마~ 나 밥 더 주세요.. 싹싹 그릇을 비웠어요~헤헤`"


남들은 이유식이다 뭐다해서 아이가 안먹는다 고민을 하시잖아요... 저는 그렇게 심각하게

고민을 생각해보진 않고 잘 먹는것만 위주로 주었을뿐 시도를 하지 않았는데..

웃으면서 ...억지로 먹이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먹는 모습을 보니...

천천히 이대로 진행하면 잘 먹을꺼 같고 부지런해야겠죠....


냉이냄새가 너무 너무 좋은 하루인날 ...이엿습니다..^^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담기 인쇄 답글 목록 글쓰기
로그인 후 덧글을 남겨주세요


글수 글수(37,048 )
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등록일조회수
25448   물고기도 이뻐야 사랑받는다..ㅠ-ㅠ 10 아따맘마..2010-03-252673
25447   쌀뜨물 버리지 말고 이렇게 사용해보세요 8 아따맘마..2010-03-251290
25446   탑만 거친다는 애니콜 휴대폰 광고 김태우 나르샤가 간닷 3 오페라~2010-03-251412
25445   담임 선생님이 동화작가시네요 7 보석상자..2010-03-251232
25444   추억의 노래-산울림의 '청춘' 3 벼리2010-03-251806
25443   소꿉놀이 8 아따맘마..2010-03-252529
25442   공동묘지의 쌓아둔 말뚝들... 5 천자맘2010-03-251323
25441   오늘은 우리 아들하고 5 이겨울님..2010-03-251283
25440   영춘화가 아름다워요 5 현이2010-03-251235
25439   비가 내리는 아침입니다 9 자연2010-03-251132
25438   어제 학부모 모임에서.... 2 맘마미아..2010-03-251214
25437   화장품 냉장고 고쳤서요~ 2 이경화2010-03-241247
25436   저가 이해가 안되는데 누가 설명 해주세요^^ 4 자연2010-03-241341
25435   씨앗이 꿈꾸는 세상~~ 2 아따맘마..2010-03-241371
25434   너무너무 놀랐어요^^ 4 자연2010-03-241761
25433   뭘까요>>??^^ 6 맘마미아..2010-03-241200
25432   출출할 땐 초코파이 드세요! 10 소철수2010-03-241333
25431   진정한 예비군 훈련! 2 소철수2010-03-241134
25430   깨볶았어요 2 배해순2010-03-241487
25429   [1:100] 예심일정 공지 및 3차 미션 당첨자 발표 119 미즈천사..2010-03-243573
25428   물김치 담았네요 3 이경화2010-03-241419
25427   시댁에 갔다왔어요^^ 6 자연2010-03-241257
25426   *대한민국의 자랑 행복을 전하는 글* 1 천자맘2010-03-241094
25425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뭐하고 부르시겠어요?ㅋ 은유짱2010-03-241551
25424   아침부터 바빴어요~ 5 떵거리맘..2010-03-241241
25423   연애인 드레스... 가격이 놀랄 노자네요. 2 천자맘2010-03-241861
25422   반성합니다. 2 이경화2010-03-241211
25421   오늘 점심은 .거하게 감자탕을 먹엇네요.. 4 이겨울님..2010-03-241272
25420   헌 겨울옷~ 돈 받구 처분하세요!! 6 아따맘마..2010-03-241527
25419   청계천 하동 매실거리에두 매화꽃이 활짝피고 있어요. 8 현이2010-03-241121
25418   부모님 무릎, 먼저 살펴주세요 7 아따맘마..2010-03-241282
쓰기
검색 목록보기


이벤트·체험단

기간 ~

쑥쑥플래닛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