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선생님

글쓴이 보석상자(이희정)

등록일 2010-03-20 10:09

조회수 1,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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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애가 자꾸 영어선생님 맘에 안든다고 몇번을 말하네요.

학교 선생님인데 애들 앞에서 좀 이해 못한다 싶으면 한국말도 못 알아먹느냐며 말하고 짜증난다는 말도 자주 하고 아이들 자존심 구기는 말을 너무 잘해서 많은 아이들이 싫어한다고 한마디씩하며 교육청에 신고하고 싶다고 말한다고 그래요.

애들이 어른들 하는 얘기 많이 들어서 그런지 울 아이들앞에서 교육청에 신고한다는 말 해본적 한번도 없는데 교육청에 신고해야한다고 애들이 그러나봐요.

아이들이 그냥 하는 소리인지 정말 문제가 있는 선생님이지 한번 들어봐야겠어요.


날이 많이 포근해졌어요.

저는 오늘은 좀 공부하려했는데 시누이네 식구들 온다고 그러네요.

청소는 하나도 하지 않고 어질러져있는데 할일은 많고 마음은 급하고

시장도 봐야하고 좀 짜증나려해요.

다들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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