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 크고 작은 문화체험을 즐기기전, 챙겨볼까요?

크고 작은 문화체험을 즐기기전, 챙겨볼까요?
글쓴이 고등학교때그여자 등록일 2010-09-27 21:15 조회수 1,776 글자확대 글자축소

크고 작은 문화체험을 즐기기전, 챙겨볼까요?

등록일 2010-09-27 21:15

한낮의 뙤약볕은 여전하지만 아침, 저녁으로는 제법 시원해진 바람을 느끼면 가을이 성큼 다가왔음을 느끼게 되는데요.

야외활동에 적합한 계절인 만큼 9월에 들어서 10월까지 크고 작은 문화체험행사는 물론 2000년을 시작으로 매년 열리는 서울세계불꽃축제도 어김없이 계획되어 있다고 합니다. 보통 이런 나들이를 계획하시면 잊지 않고 디지털카메라를 챙기게 되는데요. 사진만으로 현장의 생생함을 기록하는데 한계를 느끼게 되더라구요. 올해는 다양한 추억들을 좀 더 생생하게 간직하고자 영특한 놈들을 세트로 마련했는데 여러분들에게도 참고가 되었으면 하네요

1. 산요작티CG88

캠코더와 디지털 카메라의 만남, 산요 작티 CG88입니다. 캠코더를 구입하고자 한다면 디카의 기능이 부족해 캠코더와 디카를 같이 휴대하는 상황이 발생하는데요. 산요 작티 CG88은 그럴 필요가 없습니다. FULL HD를 지원하는 동영상 촬영성능과 더불어 1400만 화소의 사진촬영이 가능하다고 하니 이 녀석 하나면 모든 게 해결 가능하다고 할 수 있죠. 사진촬영기능을 캠코더의 부가기능으로 생각하는 다른 기종들과 비교를 해볼 때 산요 작티만이 지닌 매력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사진에도 보이다시피 다양한 색상을 적용하여 선택의 폭이 넒은 점도 무척이나 맘에 드네요.

2. 리모컨 삼각대

캠코더를 손에 들고 촬영을 하다 보면 막상 촬영을 하는 사람들은 제대로 구경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삼각대를 같이 챙기시면 촬영 중 구경에 잠시 한 눈을 팔아도 흔들림 없는 영상을 얻으실 수 있습니다. 물론 10월의 불꽃축제를 대비한다면 반드시 필요한 갖추어야 할 세트 구성품이기도 하죠~

3.EPSON PictureMate PM310

좋은 사진들을 파일로만 저장해 놓고 인화에는 인색한 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요. 사진은 인화하고 다같이 즐겨야죠~! 시중에 나온 포토 프린터 중에서 디지털 액자로도 사용 가능한 제품을 선택해 봤는데요. 자연에 가까운 색상으로 인화는 물론 책상 위에서 다양한 이미지들을 슬라이드로 구성해 볼 수 있는 인테리어 기능까지 가능하니..역시 세트에서 빠지면 안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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