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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철 피부 관리 방법
곧 따뜻한 봄이 찾아온다. 하지만 봄보다 먼저 찾아온 녀석이 있다. 바로 봄철 피부의 적 ‘황사’다. 지구 온난화 현상의 영향과 중국의 심각한 가뭄 현상으로 올해는 더욱 빈번히 황사가 발생할 전망이라고 한다. 황사에는 인체에 해로운 중금속이 함유돼 있어 황사바람이나 황사비를 맞게 될 경우 피부 트러블을 유발시키는 주원인이 된다.
황사는 피부를 건조하게 하며 먼지 등이 피부에 달라붙기 때문에 피부가 쉽게 더러워진다. 또 봄철에는 피지가 왕성하게 분비 되면서 피부에 트러블이 생기기 쉽다. 더러워진 피부를 그대로 방치할 경우 모세 혈관 수축으로 혈액 순환이 둔화돼 피부 노화를 촉진한다. 따라서 황사가 찾아오는 날에는 외출을 삼가는 것이 좋으며 외출 시에는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1. 최대한 가리기
우선 외출을 할때에는 마스크를 착용하는 게 안전하다. 일반마스크가 아니라 면적이 넓은 황사용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또 외출시 긴소매 옷을 입어 노출되는 피부의 면적을 최대한 줄이는게 좋다. 평소 눈이 뻑뻑하다면 선글라스를 쓴 채 외출하는 게 좋고 콘텍트렌즈보다 안경을 착용한다.
2. 외출 전 피부 보호막 입히기
외출 전 먼지가 피부에 닿지 않도록 자외선 차단제나 메이크업 베이스를 발라 피부에 보호막을 입혀준다. 최대한 기름기가 적은 화장품을 사용해야 하며 하루에 10잔 이상의 물을 마셔 노폐물이 빠져나가도록 해야 한다.
3. 이중 세안 하기
외출을 하고 돌아온 후에는 반드시 손과 얼굴을 바로 씻고 2중 세안으로 더러움을 없애줘야 한다. 미지근한 물로 여러 번 헹군 뒤 차가운 물로 씻어 내고 녹차를 우린 물로 헹궈주면 피부에 효과적이다.
4. 자기 전 팩하기
마스크와 이중 세안을 했다고 해도 황사에 노출된 피부는 영양과 산소를 충분히 공급받지 못해 피부탄력이 떨어진다. 또 공기 중 접촉성 알러지를 포함 할 수 있기 때문에 피부 노화가 가속화될 수 있다. 자기 전에 독소를 빼주고 알러지를 감소 할 수 있는 제품을 이용해 팩을 해주면 피부에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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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비밀
황사철만 되면 참..좋은정보네요~~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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