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의 대화

글쓴이 이화선

등록일 2010-03-17 21:07

조회수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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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아들인 우리아들의 생활과 모든것이 사랑스러운아들에대해 궁금한 남편은 항상 저에게 묻고는 하지요

그것도 다큰 23살이나되는 나이인데도  밥은 먹는지 친구는 누구누구누구를 만나는지 지금 오고 있는지


속으로는  직접 전화하면 될꺼아니냐고   소리치고 싶지만  가정의 평화를 위하여  3번정도의 물음끝에

저는 문자를 하곤 하지요  현 상태를 알기위하여


전날 또 그런종류의 질물은 저에게 하는 남편  저는 아들에게 아빠에게 전화좀 하라는 문자를 넣었지요

아빠가 많이 궁금해 하신다고 하면서


아들은 착하게도 문자를 받자마자 바로 아빠에게 전화를 하여  뭐가 궁금하나고  궁금한것이 뭐냐고???

전화받은 아빠 당황해하며  궁금한것 없다고 하며  통화 끝........


그정도의 나이에 혼자서 대부분의 일을 했으면 자립심과 고생도 필요다다는 저와  사랑이 넘치는 그러나 직접 표현은 서툰 아빠  저에게 가끔은 엄마가 아니라  남의 애보듯한다고 서운해하기조차 하는 남편


중간의 역활에 가끔은 성공도 하지만 이번에는 완전 낭패였지요


아빠의 긴 휴대폰문자에  ㅇㅇ  이나 ㅋㅋ  정도로만 보내는  그걸로는 부족한지  길게보내라는 말에

ㅇㅇㅇ   하나추가정도 해주는  아들   친구와는 평소에는 밤이새도록 수다를 떨지만  아직까지 두남자의

대화에는  좀처럼 부드럽게 잘 이어나가지를 않네요  아들이 조금만 잘해줘도 너무 행복한 우리남편


두사람의 조금씩의 양보와 이해가 더 많이 있기를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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