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하나의 기쁨..

글쓴이 천자맘

등록일 2010-03-15 19:03

조회수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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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살아가야 하는 이유중 하나가

바로 우리 두 귀염둥이 두 딸들 때문인지도 모르겠어요..!!


작은 녀석 수시로 전화해서 엄마~~언제 오세요?


엄마 오시면, 맛있는 사탕 드릴께요?? 얼렁 오세요?


큰 녀석, 엄마 오늘 할머니 말씀 잘 들었어요


배속에 애기 잘 놀아요??


애기도 보고 싶고, 엄마도 보고 싶어요... 라고 하네요..!!


누가 시키는 것도 아닌데, 어쩜 저렇게 기특한지 모르겠어요..


주말에 집에 갔더니 큰 녀석은 색종이에 엄마 사랑해요.. 라고 편지 쓰고


색종이로 봉투 만들어서 보라고 주네요..!!


작은 녀석은 어린이 집에서 엄마 주려고 만들었다고 하면서 팔찌를 주네요..!!


ㅋㅋ 어찌나 기특한지...


낳을때 찌저지는 배를 움켜잡고 낳은 보람이 있네요..!!


저런것도 안 낳았으면 어쩔뻔 했나 싶어요..!!


요즘 하루하루 두 녀석들 재룡과 예쁘게 하는 말에 흠뻑 취해 사는거 같아요...


애들이면서 엄마 걱정에, 배속에 아기 걱정이네요...


기특한것들...


앞으로 더 모범이 되는 엄마가 되어야 겠어요


부족한 엄마를 항상 잊지 않고, 엄마라고 불러주는 아이들에게 항상 감사하고 고맙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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