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보호사 실습 다녀왔어요.

글쓴이 낙랑공주

등록일 2010-03-15 08:12

조회수 1,881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지난 토요일 13일과 일요일 14일,

이틀동안 요양보호사 실습을 다녀왔어요.

13일에는 경기도 연천군에 있는 행복한 우리집으로 다녀왔고

어제는 동두천에 있는 첨단그랑빌 요양보호센타로 다녀왔어요.

이틀동안 너무 피곤해서 카페에 출석도 못하고

그냥 돌아오자마자 떨어져서 잤어요.

지금까지도 피로가 덜 풀린듯 몸이 무거워요.


 

나이가 들면 우리도 다 늙어가지만

곱게 늙는것도 병에 걸리지않고 사는것도 참 중요하고

저의 미래를 보는듯한 생각이 들어서

때로는 마음이 많이 아프기도 했고

서글픈 생각도 들기도 했어요.


 

한때는 세상을 무대로 활발하게 인생을 질주하시던 분들인데

나이 앞에는 장사도 없고

병 앞에는 호걸도 없다는 생각을 하고 왔어요.

대부분이 여성 노인들이었는데

우리나라 평균수명이 길어지면서

자식들이 다 60~70대가 지난 분들이 많았고

자식들도 도움(케어)를 받아야하는 시기인데

부모님까지 요양을 해주고 도움을 주기에는 벅차겠다는

생각도 하게 되었어요.

그래서 이런 요양보험제도도 생기고

요양보호센타도 생기게 되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제 우리나라도 선진국으로 가는 길목이겠지요.

모두가 다 내 부모님 같아 보였고

여기저기서 의식이 있는 분들은 아프다고 신음을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마음이 많이 아팠어요.

현장에서 일을 하시는 요양보호사님들도 많은 고생을 하고 계시다는

생각도 하고 왔습니다.

좋은경험이었고

새로운 많은 것을 알게 된 실습이었습니다.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담기 인쇄 답글 목록 글쓰기


글수 글수(37,115 )
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등록일조회수
25210   화장품냉장고 고장났서요 4 이경화2010-03-171621
25209   동대문 쇼핑 이야기 12 현이2010-03-171977
25208   강아지 세탁기래요 -_- 9 아따맘마..2010-03-171221
25207   아이 입에 밥 떠먹여 주시나요? 6 아따맘마..2010-03-172721
    학교급식에 대해서라면... 맘마미아..2010-03-17943
25206   경품 받을때 낸 세금, 세무소에 환급 신청하고 왔어요. 14 아따맘마..2010-03-173529
25205   좋은아침입니다 4 맘마미아..2010-03-171033
25204   더 추워졌네요^^ 4 자연2010-03-171054
25203   홍대여신 타루랍니다. 소심쟁이..2010-03-171436
25202   1대 100 오리엔테이션에 다녀왓어요 22 teresung..2010-03-161631
25201   호박씨 까네요 1 이경화2010-03-161086
25200   내사랑 울보 천자맘2010-03-161673
25199   교육간 신랑이 주주마미..2010-03-161041
25198   나는 꽝녀다....^^ 2 맘마미아..2010-03-161142
25197   우리아들이 준 사탕~~~ 1 이겨울님..2010-03-161038
25196   염색하고 왔어요^^ 5 자연2010-03-16970
25195   아웅~~졸려요.. 2 벼리2010-03-161331
25194   도와주세요 샘께 편지 쓸건데요 마지막 구절이 생각 안나요 4 맘마미아..2010-03-161055
25193   청량리 민자역사 역무시설 영업개시 6 현이2010-03-161398
25192   아이 체험학습 2 주주마미..2010-03-161438
25191   트름하는 귀여운 안드로보이..ㅋㅋㅋ 3 동화나라..2010-03-161183
25190   드디어 한과목 학습 끝???????????????? 8 천자맘2010-03-161072
25189   [봉틀이 즐기기]정장 느낌 나는 고무바지^^* 12 뽀샤시2010-03-162122
25188   우리 아들과 두번째 가베를 만들었어요`~ 3 이겨울님..2010-03-16922
25187   요즘 잠도 못자고 컴퓨터를 오래했드만 결국 몸에 이상 신호가 왔네용~ 3 쌍지팡이..2010-03-161017
25186   새내기 미션에 당첨됐어요~^^ 8 까꿍마미..2010-03-161125
25185   은행가야겠네요,,ㅠㅠ 6 주주마미..2010-03-161229
25184   여드름엔 어떤관리가....... 2 돼지엄마..2010-03-16970
25183   점심은 국시로~ 3 이경화2010-03-161320
25182   지금껏 완전 웃겼던 CF 다들공감?? 1 알림장2010-03-16998
25181   고민중... 의견좀 주떼여~^^ 맘마미아..2010-03-16905
쓰기
검색 목록보기


이벤트·체험단

기간 ~

쑥쑥플래닛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