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자꾸 힘들어 지는지..

글쓴이 무한열정

등록일 2010-03-12 09:39

조회수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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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4개월째 남편 월급이 안들어오네요.

모아둔 돈이 있는것도 아니고 부동산이 있는것도 아니라

마이너스통장, 카드론, 카드서비스가 생활화 되버렸어요.

앞으로 이런 생활을 얼마나 버틸지 정말 새벽에 화들짝깨서

잠을 못 이룰때가 많아요.


큰애가 중학생에 작은애 까지 있다보니

아무것도 안해도 그냥 나가야 되는 돈들이 만만치 않은데

더구나 저도 일하던 곳에서 계약기간이 끝나서  집에  있는데  정말 걱정이에요.

물론 작은애가 초등학교 입학한터라 봐주는 사람이 없으니 일하기가 쉽진 않더라구요.


입버릇처럼 나이들면 시골로 내려가서 텃밭가꾸며 살자고 했지만

그것은 말그대로 노후에 쉬엄쉬엄 요양겸 놀자는 것이지

지금처럼 돈이 필요한 시기에 가서 살자는 말은 아니었는데....

남편 밀린 월급을 받을 수 있다는 보장도 없는 상황에

수입을 낼 수 있는 일로 살 길만 있으면 시골로 당장 내려가고 싶은게

절실한 심정입니다만  아직은 시골에가서 딱히 뭘해야하는지  대책이

안서서 작심을 못하는 중....

다시 일자리를 찾아야하는데  전일제 근무도 힘들고 참 여러가지 장애가 많네요.

님들~

재택근무나 좋은 정보있으면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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