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데이를 맞아 고백을 할려고 하는데...

글쓴이 Mr.짱

등록일 2010-03-11 13:25

조회수 1,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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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분들이 많으시니 조언 부탁드릴게요.


31살 여자분이시고, A 형이에요.

알고 지낸지는 1년 가까이 되어 가네요.


그동안은 그닥 가까이 지낼 일이 없었는데,

최근 2,3개월간은 같이 점심 식사하는 일도 많았구

한달 전부터는 제가 그분 간식을 거의 책임?지다시피 하고 있어요.

출근할때 그분 좋아하시는 초코렛 사다 드리고,

오후 출출할 쯤에 과일이나 삶은 달걀 같은 간식 챙겨드리고..


같은 사무실에 다니는 분이다보니 상당히 조심스러워서 말이죠.

제가 그분이 좋아하는 스타일이 아니라는걸 알고 있거든요.


제가 괜시리 고백했다가

지금 친하게 지내고 있는데 어색해질것 같기고도하고..


어제는 좀 일찍 퇴근해서 그분 드릴 화이트데이 선물을 준비를 해봤어요.

갖가지 사탕이랑 초코렛, 쿠키를 사서 이쁜 상자랑 쇼핑백에 넣어서 준비해놨거든요.


남은 것은 장미랑 카드 정도 인데....

카드 내용을 어떻게 적어야 할지 고민이네요.


그냥 카드는 생략하는게 좋을지...

간단하게 챙겨주고 싶었다는 내용으로 적어야할지...

고백의 성격을 담은 내용으로 적어야할지...

고백이지만 부담되지 않도록 재미난 내용으로 적어볼까 하는 생각도 들고...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조언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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