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먹고 가정을 꾸리니 부부동반모임이 잦아집니다.
또 부부동반으로 짧은 여행도 가게 되는데 그때마다 남자들이 하는 말,
"밖에 나와서는 남자들이 밥 하고, 설거지도 해야지."라면서
팔을 잡아 끕니다.
"......"
'그럼 맨날 하는 나는?' 억울한 마음이 듭니다.
다른 집 주부들은 휴일이라도 남편들이 운전을 하지만
나는 휴일에도 운전을 하는데 밥까지 하라고?
| 밖에 나와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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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먹고 가정을 꾸리니 부부동반모임이 잦아집니다.
또 부부동반으로 짧은 여행도 가게 되는데 그때마다 남자들이 하는 말,
"밖에 나와서는 남자들이 밥 하고, 설거지도 해야지."라면서
팔을 잡아 끕니다.
"......"
'그럼 맨날 하는 나는?' 억울한 마음이 듭니다.
다른 집 주부들은 휴일이라도 남편들이 운전을 하지만
나는 휴일에도 운전을 하는데 밥까지 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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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킨라빈스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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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달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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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 2010-03-10 | 1179 | |||||||
천자맘
부럽네요..!!
이렇게 집안일 잘 도와주는 남편분 1등 신랑감이죠..!!
아내가 무척 행복하시겠어요
답글
쏙이♡
집에서도 하는 집안일을
밖에서 나와서도 남자가 해야한다는
말을 듣게 되면 기운이 쭈욱
빠지셨을거 같아요....
아내분을 위해 기쁘게 해드리는
기쁨조를 위해서 희생한다고 생각하시는건
너무 냉정하다고 할까요;;; ㅋㅋ
저는 남편분이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도 들어요 ㅎㅎ
존경스럽습니담 ㅋㅋㅋ
답글
밥상차리는 남자
부끄럽습니다 쏙이님.
벼리
아내분 좋으시겠다..
그럼 님만 고생인가? ㅋㅋ
그래도 여자입장에서 그냥 좋아보입니다.ㅎㅎㅎ
답글
밥상차리는 남자
혹시 소설 '이갈리아의 딸들'을 읽어보셨는지요.
여자들이 사회생활을 하고, 남자들은 가사와 육아를
어릴 때부터 배우는
지금의 현실과 정반대인 가상세계를 그린 소설인데 재미있습니다.
그 세계의 남성들은 지금의 여성들과 같은 생각을 한답니다.
맘마미아
답글
밥상차리는 남자
그렇지요. 좋을 수도 있는데
제 바깥양반의 수입으로는 노후생활이 해결되지 않아
제가 일을 시작해야 한다는 것,
그래 때로는 재충전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
그런데 집안일은 자꾸 쌓여간다는 게 문제이지요.
자연
좋은남편시네요.
언제나 아내분 일 도와주시는다봐요^^
답글
밥상차리는 남자
일을 도와준다는 말은 어폐가 있습니다.
가사노동과 육아는 결혼의 산물인만큼 같이 하는 것이지요.
남편으로서 아빠로서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하는 중입니다.
새내기
그럼 바꿔야죠.
다른 집은 밖에 나와서는 남편이 해야지... 할 때
우리는 반대니까
밖에서는 아내가 한다오~~ 하시면 되잖아요.
그래야 공평할 것 같은데...
그 마음 부인이 알아 주실 거예요.
답글
밥상차리는 남자
농반, 진반으로 아내를 '바깥양반'이라고 부릅니다.
남자라서 바깥양반이고, 여자라서 안주인이 아니라
밖에서 일하는 사람에게 바깥양반이란 호칭이 더 적합하니까요.
그래 제 아내를 가리키면서 "제 바깥양반입니다."라고 하죠.
teresung
ㅋㅋㅋㅋ
그래서 많이 서운하신가 봄니다 ..
하지만 어쩌겟어요
즐거운 마음으로 하세요
아님 부인께서 다 알아서 하실
껌니다
답글
밥상차리는 남자
난 슈퍼맨이 아니니까
때론 쉬고싶다 응석을 부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