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에서 90세가 넘어 뵈는 할머님이 걸어오십니다.
“어르신, 저 할머니 한번 사귀어 보시죠?한 70쯤 되어 뵈고 예쁘시구먼.”
“뭐야? 이놈이….
저 늙은 할망구 데려다 뭔 고생하라고.”
그렇습니다.
할머님이 그 얘길 들었으면 자살하셨을지도 모를 일이지요.
전 그 장수 어르신의 끝 말씀이 제 생활의 지표가 되고 도움이 됩니다.
“저, 어르신. 105년 살면서 많은 사람들이 어르신 욕하고 음해하고
그래서 열 받았을 텐데,
그걸 어떻게 해결하고 이렇게 오래 사세요?
우리 같으면 못 참고 스트레스 받아서 죽었을 텐데요.”
그랬더니 너무나 간단한 답을 주셨다.
“그거야 쉽지.
욕을 하든 말든 내버려뒀더니 다 씹다가 먼저 죽었어.
나 욕하던 녀석은 세상에 한 놈도 안 남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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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구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재밌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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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귤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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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
와~우~ 105세 할아버지의 명언중의 명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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