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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의 짝궁, 정확하게 말해 서울 짝궁이 밥을 흘렸다.
경상도아이 : 야~ 밥떡거리다!
서울짝궁 : 아냐, 밥알이야...
경상도아이 : 밥떡거리라 카이~
서울짝궁 : 아냐~ 밥알이라니까!
경상도아이 : 아이다! 밥떡거리다!!
서울짝궁 : 아냐! 밥알이야!!!
서울아이의 갑작스런 큰 목소리에 기가 죽은 경상도아이...
이윽고 조심스럽게 꺼내는 한마디...
경상도아이 : 그라마 서울에선 코딱가리(코딱지)를 코알이라 카나?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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