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는 날.. (유머)

글쓴이 김윤정

등록일 2012-03-11 11:40

조회수 2,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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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는 날


어머니가 내려다보니 여덟 살짜리 큰딸이 여섯 살짜리 동생을
자기들이 하는 놀이에 끼워주지 않고 있었다 .


 

"얘, 너는 어째서 동생을 데리고 놀지 않니?"
"너무 어려서 판을 깨니까 그렇죠."
"제발 참을성 있게 잘 데리고 놀아라."


 

얼마 후에 어머니가 다시 내려다보니 작은 딸이
여전히 언니들에 놀이에 끼지 못하고 한쪽 구석에 앉아 있었다.

"널 놀이에 끼워주지 않던?"


"아냐 엄마, 난 가정부인데 오늘은 쉬는 날이야!"

아이.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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