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엔느 4기면접

글쓴이 신디

등록일 2010-03-04 22:59

조회수 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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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고 첫 신혼집을 꾸미기 시작해서..

이제 결혼 6년차 주부가 되었습니다.

뭐든 하고싶은것도 많고 .. 꾸미는것도 좋아해서

이번에 지엔느 4기모집에 신청했더랬죠..

그러다가 1차합격후 2차 면접심사를 보러 갔습니다.

실은.. 일을 그만둔지 몇개월밖에 되지 않아서..

블로그관리도 이제 시작하는 터라 1차 통과도 감지덕지였습니다.

3월4일 .. 드디어 면접보러가는날!!

가는동안 무척 떨렸습니다.

도착해보니..다들 열정이 넘치는 주부님들만 계신것 같아서

주눅이 들었죠...

면접할때 3명씩 들어가서 이야기를 했는데...

어찌나 떨리던지.. 두서없이 말하고.. 더듬고.. 얼굴도 빨개지고..

나머지 두분은 경력도 많으시고.. 말도 어찌나 잘하시던지

끝나고 나올때에는

제가 참 부끄럽더라구요..

어떤게 심사 기준이였는지.. 어떤 말을 더 했어야 했는지..

머릿속이 뒤죽박죽.. 쥐구멍에 들어가고싶었답니다 ㅜㅜ

으.. 떨어져도 할말이 없죠

아.. 마지막 나올때 2만원이 들어있는 봉투를 받았습니다.

면접가서 봉투받기는 처음이라 참.. 생소던데..

다른분들은 어찌생각할지 모르겠지만

저한텐.. 당신은 떨어졌으니 여기까지 온 차비라도 돌려드리겠습니다..

하는거 같았어요....

제 자격지심이겠죠?? ^^ 큰 기대는 안할 생각입니다 (다른분들이 너무 월등하셔서...)

그래도  내년 5기모집에 또 응모할생각입니다.

그동안 저의 능력을 개발하고 발전시켜서..당당한 주부가 되도록 말이죠^^

면접까지 본게 어디에요.. 그쵸~~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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