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속에서 길을 잃고 헤메게 되었다.
아이구, 군생활 할 때 독도법이라도 배울걸 ~
캄캄한 밤에 이리 저리 한참을 헤메다보니
멀리서 불빛이 반짝였다.
그 곳으로 가서, "주인장 계시요" 했더니
조그만한 산골 오두막집에는
할머니, 과부, 처녀 여자 셋만이 사는게 아닌가?
당장 죽을 판이라
어찌 마음이 동하지 않겠나?

하지만, 점잖은 체면에 어떻게 할 수가 없어
고민하다가 아주 좋은 생각이 떠올랐다.
"드르릉~ 쿨 드르릉~쿨 ..
과부는 이 잠꼬대를 듣는 순간~!
눈이 번쩍 뜨이고
하체의 힘이 쭉- 빠졌지만 즉시 응답을 했다.
"드르릉... 할려면 해라! 할려면 해라~!"


처녀도 역시 바로,
"드르릉... 새것으로 해라~
이왕이면 새것으로 해라~!"
"드르릉 ..할려면 다 해라! 할려면 다 해라~!"
그 날밤 이 남자는 쌍코피가 터졌다나~ 뭐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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