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형수에게 왕이,
왕 : "어차피 죽을 놈, 마지막 소원을 말하라! 들어 주마."
사형수 : "꼭 들어 주시겠습니까?"
왕 : "그래, 약속하마. 얼른 말해."
사형수 : "저, 살려 주십시오."
왕 : "그래? 저녀석 살려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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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살았다.
배짱 좋게 놀면 살 구멍이 생긴다.
백년도 잠깐이요
천 년이라도 꿈이라건만,
여름날 하루 해가 그리도 길더구나.
인생은 유유히 살자
바쁠 것이 없나니.
-노산 이은상 선생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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