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성탄절

글쓴이 ㅁ궁화

등록일 2011-12-29 15:35

조회수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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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 탄 절

        시골교회에서 성탄절 새벽송을 돌 때의 두 가지 에피소드.

 

교회 다니지 않는 할아버지, 할머니 두 분만 살고

계신 집 앞에서 ‘고요한 밤’을 불렀다.


“아~기 잘도 잔다. 아~기 잘도 잔다”를 부르고 있는데,
 
갑자기 방문이 벌컥 열리며 할아버지가 소리쳤다.

“어른 자고 있는데, 이게 무슨 짓이야.”

이번에는 정말 아기를 키우고 있는 집에서 자신있게
 
 ‘고요한 밤’을 불렀다.
 
그런데 갑자기 아기의 자지러지는 울음소리가 들리며,
 
아기 엄마가 화를 내며 말을 했다.

“아니, 겨우 재웠는데, 왜 시끄럽게 해서 아기를 깨우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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