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레이는 내 가슴.ㅋㅋ

글쓴이 맘마미아

등록일 2010-03-04 15:28

조회수 1,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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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첫날에 걱정 되기도 하고 ....선생님 잘 만나야 되는데. 이런생각으로 버티고 버티고 있었어요

아이에게 선생님 어떠냐 물어보니 선생님이 너무 좋다고 자랑도 하고


"선생님 어때? "

"음 ... 젊은데 머리카락이 꼬불꼬불해~"


전 그래서 조금 나이드신 샘이구나,....생각하고 있었어요


오늘은 아이 준비물때문에 먼저 보내고 문방구에서 바리 바리 싸갖고 갔지요...

[다음에 .. 화장지랑 각티슈 보내야지 하고선 빈손으로 갔는데..-,.-]


아이가 선생님께 허락 받고 나온줄만 알았는데..샘이 제가 왔다는것을 알고 앞으로

나오시더라구요..아이 준비물은 챙겨서 보내줬구요


담샘이.. 전학 왔냐 물어보시며 어디 아픈것 없느냐 귀는 어떠냐? 지난번 샘이 말씀 안하셔서

모른게 있지 않느냐... 말씀도 조금 조금 하게 하시고..


모습도 앙칼진 모습도 아니고  음...보통 아이있는 집안 주부모습 처럼??

그런 모습이고 .............


이미지 가 저한테는 너무 편안해 보였어요..

샘이 참 좋은것 같아서 저도 너무 기분이 좋았지요.....ㅎㅎㅎ


마지막으로 인사를 하고

" 동욱이가 선생님 좋다고 맨날 자랑 하더니 선생님 이셨네요.ㅎㅎㅎㅎ"

선생님도 기분 좋으셨는지 ㅎㅎㅎ 웃으시면서 교실로 들어가셨습니다


저는 오는내내 정말 좋아서 할머니께 샘이 너무 좋은것 같다라고 문자 드렸네요..^^


지금 울 아덜 끝났는데 올때도 친구가 좋다 친구랑 사귀었다 선생님이 재밌다 너무 좋다

기분이 날아갈듯 하면서 "엄마~ 나 학교생활 너무 좋아~"이러더라구요 ...

그동안 3학년 고생한게 한이 되었는데 풀린듯 ........


아 너무 좋았어요..^^


미즈님은 샘 어떠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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