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여 드릴깨요

글쓴이 아들하나딸둘

등록일 2011-09-16 17:54

조회수 1,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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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여 드릴깨요

보여 드릴깨요

해수욕을 다녀온 갑순이를 만난 갑돌이가 물었다.

갑돌이 : 얼굴이 새카맣게 탔는데

몸 전체도 그렇게 탔어요?

갑순이 : 아뇨. 한 군데는 안 탔어요.

갑돌이 : (호기심이 나서) 그게 어딘데요?

갑순이 : 보여 드릴까요?

갑돌이 :(쭈뼛쭈뼛하며) 네.

갑순이 : 저쪽으로 가서 보여 드릴게요.

갑순이는 갑돌이를 호젓한 곳으로 끌고 갔다.

갑순이 :(손가락을 움직이더니 결혼 반지를 빼면서)

바로 이 자리예요.



출처 웃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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