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판단

글쓴이 아이셋맘

등록일 2011-09-11 08:33

조회수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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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판단

안과검사를 받은 지 여러 해가 된 남편더러 의사를 찾아보라고 아내는 성가시게 굴었다. 아내가 보챌수록 남편은 질질 끌었다. 급기야 아내가 남편의 검진 예약을 했다.

 의사를 만나러 가기 전날 남편은 이상하게 아내가 아름다워 보였다. 남편은 아내에게 입을 맞추고 포옹한 다음 정말 예뻐 보인다고 말했다.


 그러자 아내가 이렇게 말했다.


 "당신 눈에는 이상이 없나 봐요. 예약은 취소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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