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탄*^^저의 결혼생활^^*

글쓴이 <포동>쌍둥

등록일 2010-03-03 08:57

조회수 838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1탄에서의 생활이 반복으로..3개월이 흘렸다....(디질뻔했다..배앓꼬여서 ㅡ,ㅜ)


어떤 날이였다...

그날도 어김없이..점심 식사 준비하로 내려갔다..

주방에서 오늘음식 뭐할까...생각하고 음식준비를 했다..(오늘도 어김없이 주방에 코빼기도 않비추는 동서....때려주고싶었다 ~ㅎ)

밥상을 차리고

저         왈:엄마~~~~~~!!!(시댁어른께부르는 칭)식사하세용^^*


저         왈:동서는요??o.0+

시댁어른왈:침대방에서 잔다..(침대방<---안방)

전 침대방에가서 동서 자는 모습을 뚫어져라 쳐다보았다..-.ㅡ+++빠지직~~~레이져쏠뻔했다 ㅠ.ㅠ


저   왈:동서^^*(동서의 히프 두둘리면서 깨웠다~속이뒤집힌다 ㅡ.ㅡ+)

동서왈:눼~~~으음~~~음~

저   왈:밥먹고 자^^*밥차려났어 얼렁 일어나^^*(밥상을 들고와 침대에 쏟아부을뻔했다 ㅠ.ㅠ)

동서왈:눼~~~아~~~아함~~(하품이 연신~~)

전 밥상에 앉아 밥을먹기시작했다..그후...동서가 하품을 연신하며...밥상에 앉는다..(아~~아함~~음~)

동서밥그릇 동서입에 쳐넣을뻔했다 ( '');;;


시댁어른왈:오늘 저녁에 약 오리해먹자^^*이모랑 이모부도 온다하네^^*(시댁어른 막둥이 동생 내외)

저         왈:네^^*

동서는 아무말없이 밥만 먹는다...


오늘도 어김없이 동서의 식사당번이 된 하루...


2층으로 올라갔다..저녁에 약 오리해먹자 말씀에..시간이남으니  조금만 자다가...내려가면되겠다..싶어서 조금잔게..그만...전화벨에 깼다...(너무피곤했나??@.@)


1층으로 내려갔다...이모랑 이모부가 와 계셨다..

벌써 오리는 삶아져서..밥상에 올려  있었다..

쭈욱보니...물이 없었다..난..물과 물컵을 사람 수 되로 쟁반에 담았다..


사건이 시작됐다 ~~~0.0;;;


동서왈:물컵을 왜케 많이 가져 가실려해요 -.-++

저   왈:사람수되로 가져가는건데~~^^*

그런데~~이게왠일인가...내가 들고있던 쟁반위의 컵을 말두없이 퉁퉁거리며..컵을뺏는것이 아닌가??

저   왈:왜????

동서왈:물컵 조금만가져가세욧-.-+++

저   왈:왜~~~~~(영문도 모르고 기분만 상했다..)

엄마왈:우리 쟈랑 아까 먹었어..먼저 삶아서~ㅎ^^*

저  왈: 동서 진작 말하지 그럼 이모부랑 이모꺼랑 만 가져가면 됐자너..먼저먹었다고 말을해야지 -.-++

그리고 시댁엄마가 오리삶은 국을 떠주었다..이모 이모부 드리라고 너도먹고..

난 국이뜨거우니 쟁반을 준비했다..

저         왈:요기~~~욜로주세욧^^*

시댁어른왈:국뜨거우니 조심해^^*

쟁반에 국을 올려놓고 밥상으로 가지고와서 국을 밥상위에 올려났다...그리고 쟁반을 내 옆에 놓고

맛있게 먹을~~찰라~~사건이 사작됐다~-.-+


동서왈:쟁반을 누가 땅에다가 두었어...(혼자말로~)

저   왈:응 ~국이뜨거워서 내가 국그릇 가져온다고 쟁반썼어^^*

그런데...이게왠일인가...땅에있던 쟁반을 확~~~~낚아체며..궁시렁거리며 주방으로 갈려는것이 아닌가..

순간 난...눈이뒤집혔다~@.@++


저   왈:뭐야~(진짜 화가났다~ㅡ.-+++++)

동서왈:쓸때없이 쟁반이 땅에 있는데 갔다 놓을려구요 -.ㅡ+++

저   왈:토달지 말고 내비도!!!!!(동서가 쥔 쟁반을 다시 꽉!!낚아 체며..소리를 크게 질렀다-.ㅡ++++)

시댁어른과 시댁이모 이모부 순간 눈이 동그레지며...무쟈게 놀란다 o.o;;;;;

(동서는 그랬다...약오리 해먹는데 엄마랑 동서랑 했다고 배앓꼬여서 퉁퉁그랬던 것이였다..)

식사는 먹는둥 마는둥 (코구녕으로 국이 들어갈뻔했다 ㅠ.ㅠ)


저    왈:저먼저 일어날께요 ㅜ.ㅡ(설거지고 뭐고 다`~때려치우고 그냥 2층으로 올라가버렸다)

승질은 있는데로 나고 어디다가 풀때읍꼬~~전화을 들었다.

1번단축키누르고 귀에 가져다 뎄다..띠리띠링띠~~모광고 업체 메인 음악이 흘렀다..그후따르릉따르릉


저   왈:엽~떼용!!

신랑왈:ㅇㅇ

저   왈:(승질은 있는데로 나서~)오늘 이래저래 이랬어!!!됀장!!!아`~짜증쥐데루야!!!!

신랑왈:설마!!!!(않믿는다 ㅠ.ㅠ)

그랬다...동서의 천사같은 얼굴로 그랬다는건 다~~~안믿을 것이다..

난...화장조금이라도 하면 야한 얼굴이라서..동서와 정 반대인 성격에 외모에..누구말을 믿을 것인가..

제3자가 보더라도 당근~~~동서편을 들것이다~~괴롭다 ㅠ.ㅜ


저   왈:아씨!!!진짜!!!아~~~정말 짜증나네~~

신랑왈:참아~~뭐 그런거 가지구 구래^^*(옆에있었으면 이단옆차기 감이다 ㅠ.ㅠ)

저   왈:(동서랑의 3개월넘을 동안 있었던 예기을 다 해주었다~~)내가 어어!!!동서 식모냐!!!어어~~~~엉?

신랑왈:(웃고만 있는다 ㅜ.ㅜ 승질같아선 당장 신랑한테 올라가서 꽉!!똥꼬 찌르고 오고싶었다.)그냥넘겨!

          나이가 어려서 그렇지 뭐!!

그랬다..동서랑 나랑 7년차이가 난다...저의 남동생이 5년차이나는데..5년차이라도 내가 남동생 똥귀저기 다 갈고 키웠다~그눔 군대가기전까지 내가 부르는 애칭이 아가<==야~이랬다..5년차이도 이러는데

무려 7년이니...그래~~내가 참자!!!!


다음날...아직도 화가 덜풀렸다 ㅠ.ㅠ

전화를 들고 동서에게 전화을 했다..

저   왈:어데고????-.ㅡ+++

동서왈:왜욧???(아~~~~왜요라뉘~~~넵~~해도 시원치않을 판에 ㅠ.ㅠ)

저   왈:2층 올라왓!!!!!!

동서왈:못가욧!!!(헉~~0.o;;; 목뒷부분이 마비가....온다 ㅠ.ㅠ)

저   왈:어딘데??지금올라왓!!!!!

동서왈:저 ~아까 아침에 시내 나왔어용~~~

저   왈:집에 오면 1층가지말고 바로 2층으로 오랄왓~할말있으니깐~알았엇???-.ㅡ++

동서왈:눼 ㅠ.ㅠ


난 다짐을했다...동서을 따끔하게 혼내기로~다짐하고 또 다짐했다~

시간은 1시간 30분이 흘르고~~~

똑!똑!

저   왈:누구떼용~!!!

동서왈:형님 저에용!!!

저   왈:앙!!잠만!!!(딸그락~문을 열어주었다~)들어와~ㅡ.-++

전 커피을 준비했다~내가커피좋아하니깐 동서도 커피을 준비할려찰라~아...임신~동서는 유자차~

차을 준비하고~탁자에 앉았다~

저   왈:어젠 내가 화내서 미안해 ㅠ.ㅠ(잉~0.o;;;이말이 아닌데~~머리속에서 생각한 모든~것들이 한순간에 암흑으로 변하고~~딴말이 새어나온다 ㅠ.ㅠ 이건 아니~자~나~~~이건아니~자~~나0.o;;;)

동서왈:아녀요^^*

저   왈:우리 이제 한 식구자나~~~그치??그럼 서로의 성격을 잘 모른다 하여도..한식구기 때문에..

감싸줘야자너??그치??그럼 어떻게 해야겠니?동서가 이제 3개월이 지났자너?? 나랑도..그럼 어느정도 파악은 해야지...몸이 힘들어도 말로라도..형님 이것좀 알려주세요..아니면! 형님 뭐도와드릴가요??

이제부터 이래야 하는거잖니??그치??우리 앞으로 잘하자!!!알았지^^*


이렇게만 말했다 ㅠ.ㅠ(머리속에 동서한테 말해야 할  모든것들이~~다~~~까묵었다 ㅠ.ㅠ)


3탄 들어갑니다^^*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담기 인쇄 답글 목록 글쓰기
로그인 후 덧글을 남겨주세요


글수 글수(36,919 )
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등록일조회수
24786   남편 늦게깨워... 8 최경희2010-03-03728
24785   입맛은 모두 같은가봐요.. 10 천자맘2010-03-03725
24784   꽃샘추위~ 6 이경화2010-03-03777
24783   이마트에서 준비물 구매 초보엄마 12 맘마미아..2010-03-03868
24782   2탄*^^저의 결혼생활^^* 8 <포동..2010-03-03839
24781   일교차가 심한 날씨 감기조심하세요 8 현규엄마..2010-03-03799
24780   아름다운 복수초 15 현이2010-03-03777
24779   잠과의 전쟁.. 딸아~~ 잠 좀 자자.. 6 민소맘2010-03-03784
24778   꿈처럼 되었어요ㅠㅠ 13 자연2010-03-03746
24777   마지막 즐거움.. 4 이겨울님..2010-03-03687
24776   축하합니다 5 축하합니..2010-03-03831
24775   불침번 서네욤~~ㅎ 6 쭈니비니..2010-03-03764
24774   김연아선수가 경기때 바르던 마스카라 샀어용 ^^ 7 아이미2010-03-033360
24773   저 대통령 만났어요. 8 맘마미아..2010-03-03783
24772   따뜻한게 챙겨 입으세요^^* 9 뽀샤시2010-03-021112
24771   30여년 훨씬 그전 입학식 날... 4 누봉이2010-03-021739
24770   빨간내복~ 3 이경화2010-03-02809
24769   *^^축하해주세요^^* 8 <포동..2010-03-02991
24768   큰딸 조금전에 왔어요 7 자연2010-03-02883
24767   다시 마음을 가다듬고...^^* 7 뽀샤시2010-03-02723
24766   삼겹살 준비하셨어요? 14 천자맘2010-03-021071
24765   1탄*^^저의 결혼 이야기~~쭈욱~전해드립니다^^* 6 <포동..2010-03-021776
24764   오늘 하루종일 멍하니 있어요 5 현규엄마..2010-03-02796
24763   도넛집에서 쫑알쫑알 6 디토2010-03-02809
24762   이벤트 당첨됐어요^^* 19 한팔뚝2010-03-021132
24761   청개구리 외손녀 6 teresung..2010-03-021388
24760   2기 토크리더 저도 상 받아네요 24 자연2010-03-021162
24759   살 빠지는 체지로 거듭나기 위한 십계명 8 이겨울님..2010-03-02789
24758   난 남들과 달라요. 10 쏙이♡2010-03-021294
24757   엉뚱한 광고(사회적 금기ㅋㅋ) 6 소심쟁이..2010-03-021459
24756   인터넷 교육 신청해줬어요..ㅎㅎ 14 천자맘2010-03-02791
쓰기
검색 목록보기


이벤트·체험단

기간 ~

쑥쑥플래닛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