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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울 쌍둥이들 딱!!! 100 일 이랍니다~ 야호~ㅎ
저번주 일요일날 100상 차려주고 왔지만..오늘이 정말 딱 100 되는 날이네요..
시댁에 있는 울 딸램이가 오늘따라 무지 보고싶네요 ㅠ.ㅠ
엄마품에서 잠 한번 고이 못자본... 울딸램~~ㅜ.ㅡ(정말 보고싶어요...)
빨리 데리고와야겠어요...아들이 우는 시간이 점점 줄어드네요..전엔 12시간은 꼬박 운적도 있었는데...
애기들은 30분만 울어도 수분 부족으로 힘들어서 잠든다는데...(아들을 명품으로 낳나 ㅠ.ㅠ?)
지금은 우는 시간이 점점 줄어드네요..잠자기 전에 꼭 1~~2시간 울고.... 점점 줄어들겠죠^^?(낮에는 아예않자고 보체용 ㅠ.ㅜ)
ps: 전 닭똥집 삶아서....건저내고 후라이펜에..기름둘러서 튀기고 접시에 담아서 고운소금에..
후추가루에 참기름 두르고 소주한잔했어요^^(애기때문에 3분의2)
애기 없을땐 새벽까지 죽어라...마셔라..~ ㅎ 했던 제가....그립네요 ㅠ.ㅜ
친구들만나서 죽어라 마셔라했던 때가...속마음 터놓고..이예기 저 예기 했던때가...
애기낳고 나니...제이름이 없어지고...누구엄마...로 바뀌고...속 마음..터놓을때도 없고....(식구들흠잡힐까봐^^*)
혼자 끙끙~~이러는 제모습...참아야겠죠??자식때문에..?
미즈님들도...제마음 같겠죠? 가족때문에 ..포기해야할 자신의 인생들^^;;;
오늘은 너무 행복하고도...씁씁한..하루보낸거같어요^^;;
하지만...내일이 있자너용^^* 아자아자~~~~!!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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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수(36,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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쏙이♡
완전 귀엽겠어요. 너무 사랑스러운 천사들~
예쁜 웃음을 짓는 미소만으로도 피로가 풀릴거 같아요.
백일 정말 축하해요~ 돌도 곧 돌아오겠는데요?
아가들이 걸어다닌게 저는 너무 귀엽더라구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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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자맘
어머나. 대단하시네요
쌍둥이 맘이셨군요..!! 100일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힘들지만 가족은 같이 살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일인으로
따님 하루 빨리 와서 온 가족이 함께 사는 모습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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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규엄마
쌍둥이의 백일을 너무 축하드립니다. 한명 키우는것보다 더욱 힘들겠지만
기쁨은 두배세배 말도 못할것같네요. ^^
딸이 너무 보고 싶겠어요.T,T 어여 어여 같이 사는 그날이 기다려지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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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동>쌍둥
현규엄마님 감사합니다^^* 빠르면 요번 3월말경에 딸램이 데리고 올거같어요~동서가 2째 임신중인데 빠르면 3월말경이나 4월초에 낳아서요~^^*
<포동>쌍둥
감사합니다^^100잔치는 저번주에 시댁식구들과 조촐하게 떡마추고 아침식사겸 같이 했어요^^
그리고 이슬비님 저 쌍둥이만 있어요^^;;첫째가 이란성쌍둥이중 아들 둘째가 이란성쌍둥이중 딸^^
합:1남1녀 ㅎㅎㅎ
너무힘든 나날 보낸거같어요..제의 인생에 최고 힘든 3개월 ㅎㅎ 지금은 마음이 편안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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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마미아
벌써 백일이요??ㅇ와`~~ 축하해요...
아이와아기 키우느라 힘이 들지만 그래도 아이로 인해 행복한 날들이지요??
축하 축하하구요 조만간 가족과 함께 백일준비도 하셔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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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비
역시 엄마는 위대한거 같아요 ^^
예전에 그 좋안던 것들도 다 포기하구... 아이들 생각에 매진하는거 보면요 ^^
게다가 첫째와 쌍둥이까지 키우시려면 힘드시겠어요 ^^
아자아자 힘내세요 ~
키울땐 어려워두 나중에 크고나면,
그런거 생각하나두 안난다구 하네요~ ^^
엄마~ 파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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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와~너무너무 축하드려요.
지금까지 많이 고생 많아셨죠
한아기만 키워도 힘들어는데 두아이 키우시고 너무 힘들시는것 같아요
아직도 키우시는것 바쁘시죠
힘내시고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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