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개구리 외손녀

글쓴이 teresung

등록일 2010-03-02 18:44

조회수 1,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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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개월된 외손녀에 어이 없는 행동에

요즘 놀랄적이 많아요...

오늘도 밥을 잘 안먹을려고 하길래

감기 앓고 나더니 입맛이 없나봐요

그래서 이것 저것 먹일려고 해도

안먹어서

나도 수를 썻더니

그냥 넘어오네요..

넘 웃기고 예쁘네요....


저녁엔 나혼자서 이른저녁을 먹고

밥 먹으란 말을 안하고

혼자서 식탁에 앉아 모른척 하고 밥을 먹엇더니

옆으로 슬며시 오더니

급기야 먹고팟는지

할머니 밥주세요 한다


그래도 모른체 햇더니  

연거퍼 밥주세요 하길래

주엇더니 두말안고 혼자서 퍼먹으니 얼마나 웃기던지

애들은 이리 하라면 저리하고

한다더니 요 어린것이

벌써 청개구리  짓을 하고 잇는 모습이

넘 사랑스럽네요..

청개구리 기질을 알앗으니

이제 밥 먹으란 말 하지 않고

나도 한수 배웟으니

써먹어야 겟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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