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는 연휴네요..

글쓴이 은지맘

등록일 2010-02-28 19:17

조회수 1,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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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대전에 내려가는데 평촌에서 5시간도 넘게 걸렸답니다..

밀릴꺼라고 생각은 했지만 이렇게 밀릴줄이야...

가다가 극심정체구간을 지나자 이번에는 비가 내리더군요..

가는길이 쉽지 않았던만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할아버지 팔순잔치도 무사히 잘마치고 친척분들과도 오래간만에 즐거운 담소도 나누고 먹지못하게될줄 알았던 오곡밥에 나물까지도 먹었네요...

오늘도 오는데 역시나 차가 밀려서 전 차안에서 자면서 왔지만 우리남편 엄청 고생이 많았네요..

그래도 남편덕에 더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온것 같아 이쁩니다..^^

오늘은 얼큰한 김치찌개가 먹고싶다는데 맛있게 끓여줘야겠어요..^^

이틀간의 긴 여정이 왜이리 힘들었는지..아직도 몸이 피곤하네요..하긴 밤에 잠을 두시간밖에 못잔 탓도 있겠네요...

어찌나 대화가 끊이질 않는지...다들 못주무셔도 즐거운 얼굴들이었네요..

보름후 동생 결혼때 볼것이기때문에 헤어질때 아쉬움도 덜하고..^^

아무튼 좋은 사람들과의 시간은 돈으로도 못사는 값진것이란걸 다시한번 경험하고 왔어요..

우리은지도 덜달아 못자서 지금 곤히 자고있답니다..

이제저는 저녁을 준비해야겠네요..

내일까지 연휴라 내일은 뭐할지도 생각해보구요..

즐거운 저녁시간 보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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