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을서시오

글쓴이 미즈짱

등록일 2009-02-06 12:24

조회수 2,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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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줄을 서시오

한 남자가 길을 가다가 장례식 행렬을 보았다.

이상하게도 상주가 개 한마리를 끌고 가고,

그 뒤를 많은 남자들이 줄을 서서 따르고 있었다.

"누가 돌아가셨나요?"

"내 마누라가 죽었소."

"저런! 그런데 개는 왜 데리고 가시는 거죠?"


"이 개가 우리 마누라를 물어 죽였지 뭐요."


순간 남자는 얼굴 가득 웃음을 띠며 말했다.


"혹시 개를 빌릴 수 있을까요?"
 
상주가 대답했다.


"그러면, 저 맨~ 뒤에 가서 줄을서시오."

[유머] 노총각의 궁금증


40대가 된 어부 노총각과 30대 후반의 바닷일 하는 노처녀가 선을 봅니다.

약속시간이 되어 둘은 조용 한 찻집에서 첫대면을 했습니다.

남자가 질문을 합니다. '근디...웬 손이 그렇게 크데유~~~~~~?


여자가대답합니다.

'맨날 뻘밭에서 꼬막이랑 바지락을 캐닝깨. 안크고 배겨유?'

그 말을 들은 남자가...
여자의 발을 힐끔거리며 질문을 합니다.


'근디...발은 왜그리 크대유~~~~~?'

여자가 대답 합니다.


'맨날. 뻘밭을 바지락이랑 꼬막을 캐러 이리저리 댕기니까 안크고 배겨유~~~~?'

갑자기 남자가 걱정스러운 표정이 되어...
여자의 위 아래를 힐끔거리며 심각하게 질문을 합니다.

'근디...혹시?...뻘밭에 주저앉진 않았겄쥬~~~~~~? -.-;;'

[유머] 김삿갓 방랑기

옛날 옛적에 김삿갓이 전국 유랑 다닐 적에....


어느 지방에 있는 강을 건너려구


처녀 뱃사공이 노젓는 배에 올라타서는 하는 말.


" 여보, 마누라," 하고 부르니.


깜짝놀란 처녀뱃사공이 하는말,


"어째서,내가 댁에 여보 마누라란 말이요."  하고 물으니.


김삿갓 하는 말,


"당신 배에 올라탔으니, 내 여보 마누라지......."


강을 다 건너서 저만큼 가는 김삿갓에게.


처녀 뱃사공이 "아들아~~~~~~" 하고 부르니,


깜짝 놀란 김삿갓 하는 말,


"내가 어찌 처녀의 아들인가?" 하고 물으니...


처녀 뱃사공 하는 말,


"내 뱃속에서 나갔으니까, 내 아들 아닌감~~~"

허허허~~~김삿갓 웃음지면서 하는 말.


"(헉) 그건 맞는 말일세 그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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