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한잔 속 이야기

글쓴이 이슬이

등록일 2009-01-12 11:08

조회수 2,568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술 한잔 속 이야기
 
누구나 술을 마시게 되면 곧잘 솔직해진다.

어쩌면 우리는 그 솔직함이 좋아서
흰눈이 소록소록 내리는 날 밤 뒷골목
포장마차의 목로에 앉아 고기 굽는 희뿌연 연기를
어깨로 넘기며 마주 앉아 술을 마시는지 모른다.
그들이야말로 인생의 멋과 낭만을 아는 사람이 아닌가?
 술이란?..

한낱 음식이요, 배설물에 불과할지 모르지만
한 잔의 술에, 박장대소하는 술자리에서
한 나라의 흥망성쇠와
한 개인의 출세와 영화를 누리는 걸 우린
지금것 많이 보아왔다.
 


주객은 주유별장이라!

술에 성공과 실패가 담겨있으니

술 보기를 간장 같이 보아라!

노털카
놓지도 말고,

털지도 말고,

카 소리도 내지 마라!
 
 

월요일은- 월 급 타서 한잔
화요일은- 화 가 나서 한 잔
수요일은- 수 금해서 한잔
목요일은- 목 이 말라 한 잔
금요일은- 금 주의 날이어서 한 잔
토요일은- 주말이라서 한 잔
일요일은- 일못해서 한 잔

 

 

월요일은- 월 래가 마시는 날
화요일은- 화 끈하게 마시는 날
수요일은- 수 시로 마시는 날
목요일은- 목 로에서 마시는 날
금요일은- 금 방 마시고 또 마시는 날
토요일은- 토 하도록 마시는 날
일요일은- 일 어나지 못하도록 마시는 날

 

 


인생 강의실 - 술집
고전학 강의실 - 막걸리집
서양학 강의실 - 양주집

사장은- 여자에 취해 정신이 없고
전무는- 술에 취해 정신이 없고
계장은- 눈치보기 정신이 없고
말단은- 빈 병 헤아리기- 정신이 없고
마담은- 돈 세기에 정신이 없다.
 
 

술에 취하면

1단계 - 신사,
2단계 - 예술가,
3단계 - 토사,
4단계 - 개
 
 

1 병은 ~~~이 선생
2 병은 ~~~이 형
3 병은 ~~~여보게
4 병은 ~~~어이
5 병은 ~~~야!
6 병은 ~~~이새끼
7 병은 ~~~병원.
 

술은 사람을 취하게 하는 게 아니고
사람이 스스로 취하는 것이다.
술은 언제나 수심이며, 수심(愁心)은 언제나 술인고
술 마시고난 후 수심인지, 수심난 뒤 술 인지
아마도 술 곧 없으면 수심 풀기 어려워라
 
 
cafe.daum.net/sjw1000 그리운 풀꽃사랑 cafe.daum.net/sjw1000 그리운 풀꽃사랑
술에 취하는 형태는

초전박살형, 후전박살형, 전천후요격기형.

삼배(三杯)이면 대도(大道)로 통하고,

말 술이면 자연에 합치된다.

애주가는 정서가 가장 귀중하다.
얼큰히 취하는 사람이 최상의 술꾼이다.

술은 최고의 음식이며 최고의 문화.술은 비와 같다.
진흙 속에 내리면 진흙을 어지럽게 하나,
옥토에 내리면 그곳에 꽃을 피우게 한다.

술잔의 마음은 항상 누룩선생에 있다.
 
 

술은 백약의 으뜸이요, 만병의 근원이다.

첫 잔은 -술을 마시고,
두 잔은 -술이 술을 마시고,
석 잔은 -술이 사람을 마신다.

청명해서 -한 잔
날씨 궂으니 -한 잔
꽃이 피었으니 -한 잔
마음이 울적하니 -한 잔
기분이 경쾌하니 -한 잔



술은-
우리에게 자유를 주고
사랑은-
자유를 빼앗아 버린다.
술은-
우리를 왕자로 만들고
사랑은-
우리를 거지로 만든다.

술과 여자, 노래를 사랑하지 않는 자는
평생을 바보로 보낸다.

인생은 짧다.

그러나
술잔을 비울 시간은 아직도 충분하도다.


술- 속에 진리가 있다.

술- 은 사람의 거울이다.

술- 잔 아래는 진리의 여신이 살아 있고

    기만의 여신이 숨어 있다.


술- 속에는 우리에게 없는 모든 것이 숨어 있다.

술- 은 입으로 들어오고사랑은 눈으로 오나니


그것이 우리가 늙어 죽기 전에 진리고, 전부이니라


나는 입에다 잔을 들고 그대 바라보고 한숨 짓노라!

까닭이 있어- 술을 마시고
까닭이 없어- 술을 마신다.
그래서 오늘도 마시고 있다.


 

주신처럼 강열한 것이 또 있을까.
그는 환상적이며, 열광적이고, 즐겁고도 우울하다.


그는 영웅이요,

마술사이다.

그는 유혹자이며,

에로스의 형제이다.

공짜 술만 얻어 먹고 다니는 사람은 -공작.


술만 마시면 얼굴이 희어지는 -사람은 백작.
홀짝홀짝 혼자 술을 즐기는 -사람은 자작.
술만 마시면 얼굴이 붉어지는 -사람은 홍작.


 

 



 

꼬리말을 남기면 왠지 기분이 좋아집니다.
왠지 아세요?
꼬리말을 남김으로 인해 친구라는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게 되고
친구들의 생각을 함께 공유하게 되므로 기분이 좋아지게 되죠.


리플 안달고 그냥 가는 님 "손 들 엇!"

 

 

 ^*^술^*^ 생각없으면 꼬릿말 쓰고가세요

그냥가면 국물도없어~~잉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담기 인쇄 답글 목록 글쓰기


글수 글수(6,962 )
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등록일조회수
245408   웃다가세요. 1 찌니2009-01-192388
245407   여관방 고사성어 (유머) 1 햇살2009-01-185803
245406   갱상도 사투리 2 화니맘2009-01-162786
245405   거시기란.....!! ㅡ.ㅡ 9 왕눈이2009-01-163557
245404   스님, 스님.. 아아~ 스님~| 11 덤앤더머..2009-01-163291
245403   알바생의 복수??? 11 화니맘2009-01-162940
245402   나라의 경제를 이야기하는데 파리가... 10 스타일리..2009-01-153174
245401   MOT에서 생긴일............................ 13 꼬야2009-01-153175
245400   우결에서 나온 박화요비 웃기는 CF (뭘해도 웃기네요ㅎㅎ) 7 짠수니~2009-01-152572
245399   웃는하루 7 주니주니..2009-01-152858
245398   여자 박명수~ㅎㅎ 9 이경화2009-01-142663
245397   여자들 화 풀어주는 방법의 비해, 남자는 간단하다. 12 예비맘2009-01-143252
245396   남자와 여자는 다른다. 16 꼬야2009-01-143450
245395   개구리... 11 이경화2009-01-142941
245394   귀찮은 고양이 8 이경화2009-01-142202
245393   해결사 16 된장녀2009-01-132676
245392   게릴라 18 둘리2009-01-132668
245391   사과문 12 새벽이2009-01-132910
245390   난 만리동이요...켁~~~~~~~~~` 13 보라돌이..2009-01-133033
245389   19세 관람불가 13 꼬야2009-01-135178
245388   채팅~O~하다가.. 후닥딱딱....ㅋㅋㅋ(^*~)* 15 오리고기..2009-01-123103
245387   이력서 개봉박두 12 베지밀2009-01-122921
245386   골라 골라 단돈 1000원 12 꼬야2009-01-122642
245385   큰* 큰-----------1(일)이 일어났어요!...큰일이????!!!!! * 14 정미영2009-01-123525
245384   이정도는 되야, 심부름할 맛 나지 12 현우맘2009-01-122829
245383   함 보세요 13 푸른돼지..2009-01-122969
245382   모자지간 10 푸른돼지..2009-01-122589
245381   새해엔 이렇게 해 주세요^^ 12 진이2009-01-122845
245380   ★따라해보삼~ 씨즌3 12 꺼벙이2009-01-123119
245379   술 한잔 속 이야기 9 이슬이2009-01-122569
245378   말실수 모음 1 말말말2009-01-122896
245377   부인과 애인의 차이점?? 1 나비부인..2009-01-123224
쓰기
검색 목록보기


이벤트·체험단

기간 ~

쑥쑥플래닛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