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오정 부녀의 아침 산책
사오정이 딸과 함께 아침 운동을 나갔다.
집을나서 공원쪽으로 열심히 뛰는데
지나가던 사람이 사오정을 보고 손짓하며 말했다.
"아저씨 운동화 짝짝이로 신었어요"
사오정이 아래를 내려보니 정말로 한 쪽은
흰색 다른 한 쪽은 검은색이었다.
운동하던 사람들이 사오정을 보고 웃었다
사오정은 딸에게 말했다
"운동이고 뭐고 못하겠다!
어서 집에 가서 아빠 운동화 좀 가져와!
원~ 창피해서! 아빠 여기서 그냥 기다릴게"
딸은 쏜살같이 달려갔다
그동안 사오정은 큰 나무 뒤에 숨어 딸이 오기만 기다렸다.
얼마 후 딸이 돌아왔는데 손에는 아무것도 없었다.
사오정은 화를 내며 "이것아 왜 그냥 왔어, 신발은?"
그러자 딸이 말했다.
.
.
.
.
"아빠 소용없어요! 집에 있는 것도
한쪽은 흰색이고 한쪽은 검은 색이던데요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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떵거리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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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희(웅이엄마)
ㅎㅎ 은근히 웃기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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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게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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