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 (개월 수는 몰라요) 째 되구요, 키 165cm 에 58kg 나가요
제대로 성장하는 거 맞는지....
요즘 이유식 완료기인데 (몇 십년째) 밥은 안 먹고 빵만 달고 살아요
갈수록 입막이 까달로와지는 건지. 꼭 호텔빵만 찾네요.
간땡이가 부어가는 건지...
어제는 월급날인데 외식 안한다고 생떼를 쓰는데 아주 혼났어요
하도 울고불고해서 빵 한봉지 사다 주었더니 좋아하더라구요
맘 같아선 뭐든 일주일치 빵 사들고 가고 싶지만 아침저녁으로 먹이고 싶은데 맘이 안 그렇잖아요
그래도 정성껏 그때 그때 사 먹이고 싶고...
그래서 오븐에 빵 구어줄려고 하는데 괜찮을까요?
그리고 40년쯤 되면 다들 빵 과자 끊을때 안 되었나요?
제 친구네는 벌써 끊었다는데 울 아기는 아직도 호시탐탐 빵 과자 찾네요
억지로 끊게 하면 성장버릴까봐 걱정이구...
그렇다고 그대로 두자니 돈도 만만찮고 이것때문에 이유식이 더 안되는듯.
참 40년되면 설거지 할수 있겠죠?
어른신들은 좀 이르다구 50은 돼야 조금씩 할 수 있다고 하는데...
요즘 아기들 다 빠르잖아요? 이번 주부터 한번 가르쳐 볼려구요
첨엔 아침 설거지부터 시작해서 서서히 양을 늘리면 되겠죠?
그 다음엔 방닦기도 시도 하렵니다.
전에 좀 하는듯해서 기특하게 생각했는데, 요즘은 도통 하지를 않네요.
요즘 아빠들 극성이라하지만 요즘은 뭐든 잘해야 중간이라도 되잖아요
그리고 홈쇼핑인가 백화점 쇼핑같은거 40년쯤되면 다들 지루해 하지 않나요?
다른 놀잇감으로 바꿔주고 싶은데, 뭐 좋은것 없을까요?
너무 한 가지 놀잇감에 몇년째 집착한는거 걱정돼서요...
좋은것 있음 추천좀 해 주세요.
그럼 모두 예쁜아기 즐육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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