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부지 왈 - 어, 진짜 10초안에 왔네. (끝까지 남말 안들음 -_-) 그만자라!
그리곤 다시 Zzzz..
대략 난감.. ㅠ_ㅠ
*참고: - 만일 다른 선영님들의 아버님도 유사 상황이라면 이를 역으로 활용해보자! -
자고로 사람은 응용 문제를 잘풀어야 하는기라 음하하핫!
이젠 술자리에서 몰래 빠져나올 필요엄따! 끝까지 남을 수 있닷!
12시고 1시고 신나게 놀다가.. 몰래 방으로 들어간다.
그리곤 얼른 잠옷(?)으로 갈아입고 눈을 비비고 머리도 헝크러뜨린다.
그리고 새벽 두시가량쯤. 화가 머리끝까지 나신 아버지가 잠을 떨치고 거실로 나오시면 그제야 나가는거다!
그리고 멀쩡히 말하자. " 아버지는~~ 내가 들어온지가 언젠데요~ "
주의사항: 1. 꼬리가 길면 밟히는 법, 아주 가끔만 써먹는다
2. 미리내 아버지처럼 아주 단순하시고 성격만 매우매우 급하신 케이스의 아버님에게만 적용!
ep 2. 그 아버지에 그 딸?
그렇다면 아버지의 딸인 미리내의 통화 습관은 어떠한가!
미리내는 꽤 전화를 길게 하는 편이라 자부(?) -_-; 한다.
그러나 어쩔 수 없는 경상도 가시내인 내가 어디로 가랴~~
그 아버지에 그 딸이다.. -ㅍ-
나도, 본인은 극구 부인하지만.. 쿨럭;
주위 말을 들어볼 때 성격 무쟈게 급한 편이다 -0-;
특히 말의 요점을 바로 말하지 않고 빙빙 비껴가는 것을 무척 시러한다 0_-;
그래서 남의 말 가로채기의 만행도 종 종 자행한다.. - -
이런 내가 한창 달게 자는 새벽 3시에 음란전화를 받은 일이 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