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톡톡

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엉터리 카운셀링♡

글쓴이 난쟁이

등록일 2003-03-03 11:27

조회수 2,797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Q : 저는 40대 중반 주부입니다. 우리 남편은 축구광입니다.

그런데 축구를 할 때 응원소리외에는 말을 안해요.

아무리 말을 걸고 애교를 떨어보고. 차라리 나한테 화라도

냈으면 좋겠는데, 어떻게 하면 될까요?


A : 한·일 축구전 할 때 일본을 응원하세요.


Q : 저는 산골에서 의원을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환자라 해봤자 가끔 뱀에 물려서 오는 사람 정도입니다.

겨울철에는 그런 손님도 아예 없지요.

무엇을 해야 할까요?


A : 뱀을 기르세요


짧은거 표어 (오늘의 명언)

담배로 잃은 건강 인삼으로 되찾자！(담배인삼공사)
스크랩 추천0
X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담기 인쇄 답글 목록 글쓰기
로그인 후 덧글을 남겨주세요


글수 글수(6,959 )
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등록일조회수
244900   생활 사투리 폐인어 스마일2003-04-073142
244899   동물뉴스 해피2003-04-013079
244898   엽기적인 이름.. 천선아2003-03-303101
244897   꼴초의 급수 포도2003-03-282808
244896   남편을 빨리 죽이는 방법 엽기2003-03-243437
244895   엽기적 응급조치 흐린오후..2003-03-242551
244894   딸기씨가 밖에있는이유. 푸우2003-03-216032
244893   돌대가리 과외하기 푸우2003-03-213061
244892   세계유명인사들의 빗나간 예언 지구2003-03-172799
244891   [펌] 웃기엔 슬픈 이야기들 오홋2003-03-113198
244890   [펌]삶속에서 배우는 교훈들.. 우힛2003-03-112809
244889   [펌] 할머니의 비밀번호 우힛2003-03-112784
244888   당신이 청소할때 남편은 무얼 해주는가? 푸하2003-03-102602
244887   이상한 사자성어? 컬러2003-03-103051
244886   영화에서만 볼수있는 20가지 사실 호호2003-03-062396
244885   ♡엉터리 카운셀링♡ 난쟁이2003-03-032798
244884   장남과 차남과 막내의 차이 난쟁이2003-03-033077
244883   회사생활을 단 두마디로 표현한다 직딩2003-02-282842
244882   엘리베이터에서 해볼만한 일 비2003-02-262858
244881   성질 급한 사람 비2003-02-263038
244880   행복한 커플VS민망한 솔로 해피걸2003-02-242869
244879   왕따 당하기 십계명 왕따2003-02-242781
244878   적은 양의 알콜로 만취 상태에 이르는 법 bluerain..2003-02-183065
244877   담배를 못 끊는 이유! 흑곰2003-02-153095
244876   비디오방에서 볼 수 있는 커플들 루머2003-02-125077
244875   이상한 동화속 이야기 동화2003-02-122695
244874   군대가는 남자친구에게 받아 놓아야 할 각서 곰신2003-02-102973
244873   퇴학 당하는 방법 스쿨2003-02-102870
244872   공부 못하는 '분'들의 특징 곰2003-02-063249
244871   30대 남자가 40이 되기 전에 배워야 할 것들 배움2003-02-062904
244870   압축언어...-_-;;; 경상도요... 개굴2003-02-033090
244869   지지리 복도 없는 선녀! 개굴2003-02-033051
쓰기
검색 목록보기


미즈 함께날다
이벤트·체험단

기간 ~

포미비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