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이럴 때 왕따임을 느꼈다.

글쓴이 soon

등록일 2002-07-19 11:57

조회수 2,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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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등학교

어떤 잘생긴 놈이 버스 안에서 여학생과 부딪쳤다.‘어머…’ 하며 얼굴이 새빨개졌다.

내가,버스 안에서 그 여학생과 부딪혔다.‘으쒸…’를 외치며 얼굴이 새파래졌다.

난 이럴 때 왕따임을 느꼈다.



△ 대학교

우리과 킹카가 MT를 간다고 했다.MT를 가기 위해 관광버스 3대를 빌렸다.

내가 MT를 간다고 했다.봉고차 한 대 빌렸다.

난 이럴 때 왕따임을 느꼈다.



△ 백수 편

부모님이 가족여행을 떠난다고 했다.

가족여행하는 날이 왔다.

엄마가 개를 안고 나가시며 나에게 말했다.

“집 잘지켜!”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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