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한 비디오 숨기는 곳’ 베스트 5 |
글쓴이
초현
등록일
2002-05-15 22:32
조회수
5,873
|
[
#‘야한 비디오 숨기는 곳’ 베스트 5
▲장롱 안 이불 속.
가장 고전적인 장소이자 들키기도 쉬운 장소입니다.
옛날 어느 순진하고 청순하고 깜찍한 소년이 몸이 아파 학교에서 조퇴를 하고 빈집에 들어와 안방에서 자려고 이불을 깔다가 이불 안에 있던 테이프가 발에 떨어져 중상을 입었다는 슬픈 전설까지 전해오고 있지요.(접니다)
▲바둑교실이나 다큐멘터리물 비디오케이스
이건 허를 찌르는 장소입니다.
다른 비디오 테이프와 같이 두는 지능적인 수법입니다.
대개 바둑교실 또는 흥미도 빵점의 비디오 케이스에 넣어서 보관하곤 하지요.
▲책상서랍
의외로 이곳에 숨겨둔다는 제 친구들의 진술을 많이 받았습니다.
책상서랍이란 게 눈에 잘 띄지만 잡동사니 물건들 밑에 깔아놓으면 웬만하면 들키지 않는다고 하더군요.책상주인이 아니라면 서랍을 깊숙이까지 뒤적이는 경우는 별로 없을 거랍니다.
그래서 저도 책상 서랍에…*-_-* 수줍
▲장롱이나 옷장 위
이것도 흔한 장소의 하나입니다.
애들은 키가 작기 때문에 장롱 위를 볼 리가 없을 거라는 판단에 기인한 장소일 거라고 사료되나 글쎄….
제 친구놈은 고딩 때 시시때때로 의자를 밟고 장롱 위에 기어올라가 그걸 가지고 내려와 감상하더군요.
※참고:숨기시는 분은 첩보영화처럼 테이프 위에 머리카락을 올려두세요.누가 몰래 본다면 표시가 나게.
▲책꽂이
상당히 신경을 쓴 장소입니다.
바로 두꺼운 사전같은 걸 보면 책뚜껑(?)이 있을 겁니다.
책은 빼고 그 안에 테이프를 넣고 책꽂이에 태연히 꽂아 놓는 수법인데 집에 공부랑은 거리가 먼 자식내미들만 있으면 100% 안전성을 보장하는 장소일 겁니다.
그런데 제 친구는 이 안에 누드집을 숨기려다 오히려 포르노테이프를 발견하는 횡재를 했다고 자랑하더군요.
stoo.com/윤상훈
#하룻밤 임대료
직장 상사인 김부장은 새로 들어온 여사원이 너무 맘에 들었다.
그래서 끈질기게 달래고 설득한 끝에 1천만원을 주기로 하고 하룻밤을 보냈다.
그러나 김부장이 여사원에게 건네준 봉투에는 5백만원밖에 들어있지 않았다.
다른 사람 안목도 있고 해서 직접적으로 표현은 못하고 김부장에게 말을 건넸다.
“집 빌려주면 돈을 주겠다고 해서 빌려줬더니 왜 반밖에 안 줘요?”
그러자 김부장이 말했다.
“첫째,집이 새 집이 아니었고,
둘째,집이 너무 추웠고,
셋째,집이 너무 컸다.
”
그 말을 듣고 여사원은 이렇게 말했다.
“첫째,집이 새 집이라는 것은 계약 상에 없었고,
둘째,보일러가 있었는데 사용법을 몰랐으며,
셋째,집이 큰 것이 아니라 가구가 너무 작았던 거에욧!”
miraeline9.com/ㅋㅋ
#지하철 좌석의 3대 행운 3대 악운
▲3대 행운
1.찐한 향수 냄새 뭉클 나는 아가씨가 옆에 앉을 때.
2.홀쭉한 사람이 옆에 앉아 소파같이 널널하게 앉을 때.
3.옆에 아가씨가 졸면서 내 어깨에 살포시 기댈 때.
그 날은 하루종일 힘들어도 기분이 좋고,복권 사서 꽝 돼도 좋다.
▲3대 악운
1.옆의 아저씨가 양다리 쩍 벌리고 앉아서 신문을 펼치고 볼 때.
2.옆의 아저씨가 큼지막한 몸에 어제 밤에 먹은 독한 술냄새 풍기면서 꾸뻑꾸뻑 졸며,거기다가 나를 짓누르며 기댈 때.
3.옆의 아저씨가 산만하게 주머니에 손 넣었다 뺐다가,다리를 흔들어대고,다 눈감고 있는데 계속 두리번거리며 방귀 냄새까지 풍길 때.
그날은 왼종일 재수가 없다.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글수(
6,96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