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상담

글쓴이 운영자

등록일 2002-04-30 03:52

조회수 2,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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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 저는 결혼을 앞둔 27세의 여성입니다. 그런데, 약혼까지 한 남자가 결혼식날까지
콜라병 같은 몸매를 만들어 놓지 않으면 파혼하겠다고 성화입니다. 다이어트란
다이어트는 다 해봤는데 살은 좀처럼 빠지지 않습니다. 어쩌면 좋을까요?

A: 남편 될 사람에게 1.5 리터 콜라병을 보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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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 전 42세의 중년 남성입니다. 요즘들어 아랫배가 더부룩해지는 것 같더니 큰 문제
가 발생했습니다. 콩을 먹으면 아래로 콩이 나오고 오이를 먹으면 곧바로 오이를
배설 해버립니다. 모르긴 몰라도 죽을 병에 걸린 것 같습니다.도와주세요.

A : 똥을 먹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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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 전 독실한 카톨릭 신자입니다. 행운의 여신이 도운탓인지 우연치 않은 기회로
추기경님을 만나뵙게 되었습니다. 추기경님께서 고해성사를 직접 해주신다고 했습니다.
저의 가장 큰 고민은 주체할 수 없는 성욕입니다. 성욕으로 인해 밤마다 잠을 이루지
못합니다. 이런 말을 추기경님께 해도 될까요?

A : 추기경을 소녀경으로 착각하신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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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 저는 맞벌이를 하고 있는 29세의 여성입니다. 일이 바쁘기 때문에 남편과 저는
아이를 갖는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시부모님들은 시간이 없다는 저희들의
말을 들으려 하지 않으십니다. 저희는 정말로 시간이 없는데요. 어떻게 설명을 들여야
할까요?

A : 시간이 없으시다구요? 길어야 10분이면 되는거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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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 7년동안 가족같이 지내온 개를 잃어버렸습니다. 광고문을 내고 현상금을 걸어도
소식이 없습니다. 정말 하루하루 사는 맛이 나지 않습니다. 어떻게 하면 개가 돌아올
수 있을까요?

A : 광고문에다가 "두근 반 드림"이라고 쓰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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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 안녕하세요? 저는 26세의 백수건달입니다. 일이 잘 풀리지 않아 점을 봤더니
용하다는 점장이가 커다란 돈뭉치가 정면으로 달려들 운세라고 합니다.
복권을 사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경마장을 가는게 좋을까요?

A : 길을 건널 때 현금수송차를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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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 5년동안 사귀던 여자와 헤어졌습니다. 전화를 해도 받지 않고, 집앞까지 찾아가도
만나주지를 않습니다. 그래서 매일매일 편지를 쓰기 시작햇습니다. 오늘로 편지를
쓴지 200일이 되는 날입니다. 그녀에게는 아무런 연락이 없군요. 정말 끝난 걸까요?

A : 집배원과 눈이 맞았을 확률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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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 저는 17세의 소녀입니다. 사춘기를 맞았는지 요즘들어 여러가지 생각에
사로잡히곤 합니다. 그중에서 가장 큰 고민은 자꾸 "나"란 무엇인가? 하는 질문에
사로 잡힌다는 점입니다. 그 생각 때문에 공부도 안됩니다. 도대체 나는 무엇일까요?

A : "인칭대명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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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 안녕하세요? 저는 7살 먹은 아이를 키우고 있는 주부입니다. 그런데 아이가
좀처럼 말을 듣지 않습니다. 불러도 대답하거나 달려오지 않고 쳐다보기만 합니다.
아이가 커서 뭐가 되려고 저럴까요? 걱정입니다.

A : 웨이터나 동사무소 직원을 시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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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 안녕하세요? 부산에 살고 있는 28살 남성입니다. 모아 놓은 돈으로 생선 초밥
가게를 하나 할까 합니다. 그런데 어떤 것들을 들여 놓아야할지 알 수가 없어서
메뉴를 만들지 못하고 있습니다. 꼭 도와주세요.


A : 새우깡과 붕어빵을 전문으로 하시고 자갈치와 고래밥을 곁들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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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 안녕하세요? 저는 7살짜리 아이를 키우고 있는 가정 주부입니다. 우리 아이는
나이에 어울리지 않게 TV 프로그램 중에서 "긴급 구조 911"을 아주 좋아한답니다.
그래서 그런지 "불이 나거나 사람이 아플 때는 어디다 전화를 하지?"라고 물어보면
자꾸 "911"이라고 대답을 합니다. 아무리 119라고 가르쳐줘도 물을 때마다 911이라고
대답을 한답니다. 이 일을 어쩌면 좋을까요?

A : 주한 미군은 달리 있는게 아닙니다.(001이나 002 누르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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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 저는 이번에 고등학교를 졸업한 사회 초년생입니다. 제 꿈은 만화 "드래곤볼"에
나오는 "트랭크스"의 머리 같은 헤어 스타일을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좀처럼
가운데 가리마가 안된다는 것입니다. 아~ 가운데 가리마를 하는 방법이 없을까요?
도와주세요.

A: 머리카락이 홀수여서 그렇습니다. 한가닥만 더 심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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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4수에 실패한 인생 낙오자입니다. 잘 하려고 해도
뭔가가 제 앞을 막고 있는 것 같습니다. 뭐를 해도 자신이 없고 그저 죽고 싶은
생각뿐입니다. 집에서도 저를 포기한 것 같습니다. 주위의 시선은 너무나 따갑고
냉정하기만 합니다. 누구에게 위로를 받고 싶은데 아무도 저를 위로하려 하지
않습니다. 따뜻한 말이 필요합니다. 도와주십시오.

A : 가스 보일러, 난로, 전기장판, 모닥불, 아궁이, 열내는 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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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 안녕하세요? 저는 30세의 보통 직장인입니다. 제 문제는 제 애인입니다.
얼굴값을 한다는 말이 어울릴까요? 선물을 무지하게 밝힙니다.
이번 생일날 다이아몬드가 들어 있는 선물을 하지 않으면 헤어지겠다고 합니다.
하지만 저같은 보통 직장인이 무슨 돈이 있겠습니까? 이일을 어쩌면 좋을까요?

A : 트럼프를 선물하세요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Q : 23세의 고민남입니다. 그녀를 정말 이대로 보내기가 싫습니다. 마음이 너무
아파요. 전 이제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이 고통의 날들을 어떻게 보내야 할까요?
삶의 의미가 사라져 버렸습니다. 아마 전 미쳐가고 있나봐요. 내 모든 것인 그녀 ..
보내기 싫습니다 ... 보낼 수 없습니다. 절대로 보낼 수 없다구요... 보내기가
너무 싫습니다... 이대로 보낸다면 ... 전 자살할지도 모릅니다. 어쩌면 좋죠?

A : 가위나 바위를 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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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 사랑에 빠져있는 28세의 남성입니다. 전 이번에 명문 대학을 우수히 졸업하고
대기업에 취직하게 되었습니다. 게다가 용모도 준수해서 많은 여성들이 따르지요.
문제는 제 아버지가 우리나라 10대 재벌이라는 점입니다. 전 애인에게 그 말을 하지
않았습니다. 부담을 주기가 싫어서였습니다. 그런데 자꾸 그녀가 물어보니 대답을
하지 않을 수가 없군요. 이 사실을 알면 그녀가 어떤 반응을 보일까요? 두렵습니다.

A : 새엄마를 맞이하게 되실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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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 안녕하세요? 저는 강원도 산골에서 의원을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맑은 공기와
깨끗한 물에 취해서 이곳에 정착한지 어언 10년째입니다. 그런데, 손님이라봤자
가끔 뱀에게 물려서 오는 사람 정도인 조그만 병원이라 벌이가 신통치 않습니다.
뱀한테 물려서 온 손님들도 많은 편이 아닙니다. 그나마 겨울철에는 그런 손님도
아예 없지요. 이번 겨울이 걱정됩니다. 무엇을 해야 할까요?

A : 뱀을 기르세요.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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