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톡톡

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저 생각나서..

글쓴이 라라

등록일 2001-05-16 01:16

조회수 3,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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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 버스에 음악학원 광고문 아랫줄에..

'음악의 아버지- 바하(옆에 턱두개인 아저씨 사진)
'음악의 어머니- 헨델(옆에 긴 가발 쓴 턱두개인 아저씨 사진)
-----------------------------------------------------------------

여섯살난 울 아들 왈

' 둘이 부부인가부다

음악이란 이름도 있나부지??'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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