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들의 순수함을 느껴 보세요 |
글쓴이
Lauren
등록일
2000-08-08 22:41
조회수
4,281
|
***에버랜드***
유치원에서 아이들과 앉아서 이야기 나누기를 하고 있었다.
선생님 : 난 일요일에 꽃보러 갈거다~~ 에버랜드에~~~
영선(5살) : 나도 뽀뽀하러 갈끄다~~
효진(5살) : 나도 애벌레 갈거다아~~
선생님 : 나는 에버랜드 간다고!
효진(5살) : 선생님! 나도 애벌래 갈 거예요.
***물고기 소리는***
5세반 아이들이 색종이로 열대어를 접어 바닷속 꾸미기를 하는 시간이
였다.
재훈이는 완성된 물고기를 들고서 자신감에 찬 목소리로 외쳤다.
재훈 : 얘들아, 나 다 접었다!(대충 세모 모양으로 접음)
아이들 : 우와~, 멋있다!
재훈 : (으시대며, 물고기 배 부분을 잡고서 헤엄치는 흉내를 낸다.
그리고...) 물꼬~ 물꼬~ 물꼬~
***비를 그치게 하는 방법***
아침부터 비가 많이 오고 있었다.
승현 : 선생님! 선생님!(아주 큰일이 난 듯)비가 많이 와요.
선생님 : 그래 비가 많이 오는 구나.
승현 : 선생님, 비가 아주 많이 와요. 비가 마아-니 와요. 잠궈주세요
선생님 : - -::
***앗! 식용 고양이***
아이들과 바깥놀이를 하고 신나게 들어오는데
석진 : 선생님, 도둑고양이가 있어요.
아이들 : (이구동성으로) 우리 잡으러 가요!
선생님 : 그래, 잡자. 잡아서 맛있게 먹자.
인덕 : (조용하고 야릇한 눈빛) 우리만 몰~래 먹어요...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글수(
6,96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