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라에는 3대 특수 요원이 있다.
첫번째가 안기부 요원, 그리고 공수부대 특전요원, 그리고 공익요원이
그것이다....
그 중 북한에서 가장 두려워하는 요원이 바로 공익요원이다.
공익요원(Public Agent, Green Agent)은 지금까지 김일성이 두려워서
남침하지 못했던 방위를 개편해서 미국의 그린베레를 본 따서 (그래서
복장도 Green) 이다. 더욱 더 강하게 만든 특수요원들이다.
이들은 계급도 군번도 이름표도 없는 특이한 녹색 복장을 입고 다니며
군인도 아닌것이 그렇다고 민간인도 아닌것이 도대체 실체를 파악할 수
없는 특수집단이라고 알려져 있다.
이러한 사실들은 극도의 기밀 사항이기 때문에 일반인들에게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공익요원은 크게 몇 가지 파트로 나누어 진다.
1. 주차 단속 요원
주차 단속 요원들은 평시에는 자신의 신분을 철저히 감춘 채 주차 단속
을 하지만 전시만 되면은 대형 주차딱지 한 다발을 들고 적의 전차 (요
즘은 항공기 또는 잠수함에도 붙인다고 함)에 주차 딱지를 붙임으로써
적전차를 무용지물로 만들어 버린다...
2. 산악 요원
산악 요원들은 평시에는 깊은 산 속에 짱박혀(이것을 혹자들은 "비트"
라고 함) 몇 날 며칠간 밥을 먹지 않고 라면과 소주만을 먹으며 고스톱
을 쳐대는 무서운 특수 요원들이다.
이들은 공무원 아저씨들이 어떻게 찾든 들키지 않고 피할 수 있을 정도
로 동물과 같은 감각을 지니고 있다고 한다.
일설에 의하면 (이것은 1급 기밀 사항에 해당하므로 될 수 있는 한 남
들에게 얘기하지 말것) 지난 96년 강릉 무장 공비 침투때 한꺼번에 죽
은 무장 공비 11명들은 같은 편 공비들에게 죽은 것이 아니라 우리의
산악 요원들에게 당했다고 한다...
3. 우편 배달 요원
이들은 평시에는 우편 배달 업무를 하다가 전시에는 적들이 어느 오지
에 있든 적의 주소로 폭탄 소포를 가지고 가서 직접 전달한다고 함...
(이들은 내가 추측하기로는 우리 나라 기술로는 토마호크 같은 미사일
을 만들지는 못하고 미사일 살 돈도 없고 하니까 남아도는건 인력뿐이
라는 결론이 나서 이들 요원들을 양성한 것으로 추측됨... 그러니까 일
종의 인간 순항 미사일임..)
그 외에도 우리 사회의 안전을 위해 암암리에 활약하고 있는 공익 요원
들이 많으나 워낙 베일에 쌓여 있어서 알려진 것은 별로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