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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 버전의 삼행시~~ ♪♬ |
글쓴이
뫼비우스
등록일
2000-07-28 18:31
조회수
3,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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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 국물이 얼큰하구먼.
어: 어디 한 번 먹어봐라, 아그야~!
도: 도저히 감당할 수 없는 맛이구먼유.
덕: 덕분에 잘 먹었습니다.
영: 영광이라 생각해라, 아그야!
어: 어? 아따 디게 많이 처먹었구만.
국: 국물 좀 더 먹었다고 되게 그러네.
사: 사주면 될꺼아냐.
가: 가소롭구먼..
정: 정녕 한판 붙고 싶냐?
음: 음..... 좋아. 한 번 붙자고.
악: 악악악악....
체: 체념해라, 아그야! 니가 어떻게 나를 이기냐?
육: 육개장이나 하나 더 사라.
미: (쪽팔린 말투로) 미안합니다.
술: 술 좀 먹었더니 정신이 없어 형님께 덤볐습니다.
사: 사과 안해도 된다 아그야! 난 그런거 신경 안쓰니까.
회: 회가 갑자기 먹고 싶군. 육개장 대신 횟집이나 가자.
한: 한대 맞고 싶냐? 으딜 또 횟집이냐.
너 정말 살짝 돌았냐?
문: 문둥이 자슥아. 그러면 못쓴다.
기: 기가 막히군. 아까 맞고도 정신을....
술: 술 좀 깨게 해 주마.
수: 수퍼맨처럼 날아서 한 방에
학: 학!!!!!!!
과: (눈이 부어서) 과연 형님이십니다.
기분도 꿀꿀한데 노래 한번 땡기겠습니다.
학: (사람들 많은데서 춤추며) 학, 학, 학교를 안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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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으셨습니까....???
날도 더운데 짜증내지 말고 즐겁게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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