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 하다 혼난 울 꼬맹이..

글쓴이 맘마미아

등록일 2010-02-07 17:39

조회수 2,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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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엌에서 열심히 찌개 끊일고 있는데

울 꼬맹이가 멜로디언을 가지고 놀다 키득키득 웃으며


"엄마`~~ 이것봐 ~!! 솔라시~! 누르며 씨@놈 ㅋㅋㅋ"

이렇게 웃더군요 재밌어하면서 말이에요...


 전 너무 ~~ 황당해서 ... 부침개용으로 확~ 때렸지요.ㅠㅠ

순간 저도 모르게 그랬어용..울꼬맹이도 당황하구요....


"너씨@놈 이 뭔뜻인지 아냐??" 물어보니 "몰라요"


"그건 남자가 여자 꼬@를 가지고 논다는 뜻으로 성폭행 한다는 뜻이야~!!"

라고 이야기 해주었어요 만약에 친구가 1@놈이라고 한다면 너네 엄마 성폭행 해도 좋다는 애기냐?

라고 이야기 하면서 1@놈이라고 욕하면 안된다고 해야 된다`!! 라고 설명을 해주었네요..


저는 진짜 걱정 없었는데

2009년 소그룹 학교에 와서 온갖 욕이 난무하며 문자에 욕까지 하는거 보고 짐작 했었어요

물론 울 꼬맹이는 아니구 그 같은 반 아이들이 욕을 우리아이 폰에 문자로 보낸거 몇번 그랬었어요


결국 오늘


"잘못했습니다  제가 하는것은 괜찮다고 생각하지만 다른사람은 기분이 화가난 행동을

 안하겠습니다 제 나쁜 행동을 고치겠습니다."


반성의 기미.... 그래도 혼날꺼 혼나야 되서.종아리 한대 때렸네요..ㅠㅠ


마음이 아프지만.........하다가 콧구멍에서 콧물이 풍선처럼 벌렁 벌렁 거리는거 보고

저도 모르게 웃어버렸네요..이궁........


학교에서 성폭행이고 뭐고 안전이고 뭐고 교육한답시고 그거 말고도 욕에 대한것 인성교육좀

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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