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게 힘들더라도 감사하며...

글쓴이 해피맘

등록일 2010-02-04 21:37

조회수 1,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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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마흔인 두아이에 엄마입니다.

처음 글을  써보네요.


남편이 일년전 그렇게 오래 하던 자기사업을 접고,

먹고살겠다고 저와 함께 또 차렸던 가게가 망하고,

이젠 많은 빚만 지고,

그저 예전에 하던 사업을 간간히 사무실없이 해나가며,살고있습니다.


때론,남편이 답답하여 화도 내보고,분위기 좋을때 대화도 해봤지만,

요즘 무슨일을 다시 시작한다는게 겁부터 납니다.

어쩜 저보다 남편이 더하겠죠...하지만,세상이 끝난것도 아닌데,남편은 집에만 오면 우울하고

예전에 사업할때처럼 돈을 두둑히 못갖고 다녀서인지(나쁜버릇이죠...)

영~ 힘이 없네요.깊은 굴에 들어가 언제나 나올까요...


그치만 전,두아이가 잘커주고 있고,집을 내논상태지만,빚정리하면 전세집이라도 가면되고 ,

아이들이 학원안가도 공부잘하고

그럼 희망이 있지 않나요?...


저또한 직장을 알아보다 안되서 요즘 컴퓨터자격증을 따러 다니고 있습니다.

글구,사이버대학교도 등록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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