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 국이 뭐길레.....

글쓴이 맘마미아

등록일 2010-02-04 00:02

조회수 1,0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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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일적에는 저희 엄마에게 늘 신세를 지었었는데....

어느날인가 제 남동생이 묻더군요


"누나~ 콩나물이 안익었어`!!
"응? 그건 누나가 귀찮아서 못했고 엄마가 했는데?? 그렇게 먹어도 되는거야..그리고 누나는

 도현이가 ㅡㅡ그래서 연하게 한다고 해서 바짝 인힌건디??..."


벌쯤했는지.. 그래도 야금 야금 잘 먹었지요


제 남동생은 항상 제가 해준 반찬만 먹습니다......-,.-

그러다 보니 저희 엄마가 포기하셨는지.... 니가 해라~!! 항상 니가해라 해요....


.담날...

귀찮아서 반찬도 안하고 먹을것도 없더니 저희 엄마가 국 을 찌개를 만들어 놓고 나가셨더군요...


일단 배고파서 찌개국도 따슷하게 하고 없는 반찬도 꺼내고 밥을 맛있게 냠냠 먹는 도중에


울 꼬맹이...." 윽~~~ 엄마 이건 개 국이잖아~!!"


,,,,,,헉~ 놀란 저 밥 풀 튀길뻔.......그건 할머니가 한건데 왜? 맛있는데 뭐가????


항상 개사료 담당이였던 녀섴 그 냄새가 똑같다고 개국 이라고 하더랍니다..ㅎㅎㅎㅎㅎ


"개국 아닌데???"

"아니야~ 개국 맞아~~~~ 개 국 싫어 에베베 맛없어`!!!"


죽어도 싫은 개 국 .. 결국 제가 다 먹은척  몰래...버렸네요...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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