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게 아침을 시작했네용..^^

글쓴이 은지맘

등록일 2010-02-02 11:00

조회수 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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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친정식구들이 집에서 주무셔서 아침이 분주했답니당...

친정아빠 출근하시는데 맛있는 아침상 봐드리고 싶어서 아침부터 청국장에 새송이볶음에 멸치볶음까지 하느라(안하던거 아침에 하려니 정말 정신이~~)바밨네요..

우리 남편은 아침을 안먹어서(아침을 먹으면 출근길 배아파서 안되거든요..^^)사과 반개먹고 출근하고 아빠는 한그릇 다 드시고 가셨네요..아침이 뿌듯했답니다..

제가 언제 친정아버지 아침상을 차리겠어요...저희집에 오셨으니 가능하지...

암튼 기분이 너무 좋아요...

엄마랑 언니랑도 청국장에 맛있게 아침 드시고 공사하는거 보신다고 다시 집으로 가셨어요..그덕에 평소보다한 3시간은 일찍 일어난 저는 간만에 아침형 인간으로 돌아가서 빨래돌리고 청소하고...

우리 은지가 아침에 어수선해서 일찍일어나서 짜증을 좀내서 다시 재우고 이렇게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모닝커피와 함께..^^

부모님 덕분에 일찍 일어나서 아침을 맞이하긴 했는데...

살짜기~남편한데 미안하네요...항상 아침에 출근할때 자고있었는데...겨우 인사만 하고..

이제는 일어나서 사과한쪽이라도 챙겨줄까봐요...(절대 그러지 말라고 하겠지만...)

암튼 오늘 쬠 미안하네요...

앞으론 하지말래도 잘하는 부인이 될까봐용...^^

미즈님들 오늘 날이 춥다는게 옷 따듯하게 입고 외출하시고..

즐겁게 잘보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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