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에버랜드 못갔네용...

글쓴이 은지맘

등록일 2010-01-30 17:42

조회수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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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짜표가 생겨서 에버랜드 눈썰매장 가려고 아침부터 준비했는데 날씨가 생각보다 춥고 바람이 많이 불어서 못가구 시댁에만 다녀왔네요..^^

혹시나 내일은 날이 좋으면 가게될지도 모르겠네요..^^날이 좋기를 기대해봅니당...

저희 시댁은 해물탕아구찜집을 하는데요..

오늘은 분위기가 별로 안좋았네요..

장사가 안되면 아무래도 분위기가 안좋을수밖에 없네요...가서 점심먹고 일좀 도와드리고 (오늘은 정말 손님이 없어서 도와드릴것도 별로 없었지만요...)어머님이 먹을것만 잔뜩 싸주셔서 두손만 무겁게 와버렸네요..^^저희 어머님이 누룽지를 엄청 많이씩 주시거든요..가게에서는 가마솥에 밥을 하니깐 누룽지가 많이 나오는데 갈때마다 주셔서 저희집은 누룽지가 떨어질 날이 없네요...이것도 복이죠..^^

가게하는집 며느리라 좋은점도 많고 반면 불편한점도 있고,,장단점이 있네요...

주일마다 가는데 가게에서 일하다 집에오게 되는경우가 많거든요..뭐..일도와드리는건 괜찮은데 손님이 없으면 없어서 불편하고 많으면 많아서 바쁘다고 다들 신경이 예민하시니깐 어디다 장단을 맞춰야할지..항상 아직도 애매합니다..^^

그래도 가게가 장사가 잘되야 저도 기분이 좋고 시부모님께서도 기분이 좋으시니...무조건 잘되야하는데...요즘은 정말 경기가 안좋은건지 설때문에 다들 주머니를 아끼시는지..손님이 너무 없더라구요..

하긴 저희만해도 아끼려고 노력하니깐요..^^

이제 은지도 자겠다..남편은 카오디오 장착하러갔겠다..저만의 시간이 한시간정도 있겠어요..^^

미즈님들도 남은 오늘하루도 행복하게 잘보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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