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이벤트로 알게되었지만...

글쓴이 은지맘

등록일 2010-01-29 18:17

조회수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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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그대로 미즈를 알게된건 이벤트에 응모하기 위했네요...알게된지 한달도 안된 미즈를 매일같이 들어오며 많은 미즈님들의 글을 읽고 댓글을 달고 또 누군가 제 글에 댓글을 달고....하면서 서로간에 공감도 하고 위로도 되고 마음을 나누게 되는 훈훈함도 있고...

처음엔 그저 이벤트를 위해 시작한 글쓰기였다는걸 부정할수 없는게 사실이지만 이제는 정말 들어오면서부터 친구들을 만나고 가는 기분을 느끼게되고 진심을 다해 글을 쓰게되고 제글에 댓글 달아주시고 공감하고 이해해주고 위로해주시는 미즈님들로인해 힘을 얻고 가게되네요...

매일매일이 똑같은 제게 온라인상이지만 많은 친구들이 생긴것 같고 제 속마음이나 일상의 소소한 즐거움을 함께할수 있다는게 참 즐겁고 재밌게 느껴져요..

저뿐만 아니라 여기오시는 모든 미즈님들이 그러실것 같네요...

집에서 아이키우고 살림만 하면서 일상이 지루하기도하고 가끔은 탈출하고 싶다는 막연한 생각도 들지만 그럴 용기도 없고 지금의 삶에 만족하려 노럭하기때문에 작은것에도 큰 의미를 두게되고 마음을 쓰게되고 하는것 같아요...

헤헤...그냥 이런말이 하고 싶었어요...

오늘저녁들은 뭘준비하셨나요?

전 오늘은 갈치조림을 해볼까해요..몆주째 냉동실에서 꺼내달라 몸부림을 치는듯한 갈치를 맛나게 조려서 아이랑 남편이랑 맛있게 먹고 또 거기서 작은 행복을 느껴볼까합니다..

미즈님들도 저녁 맛있게 해드시고 아니면 드시고..^^

1월의 마지막 즐거운 금요일저녁을 만끽하세요..

제가 젤루 좋아하는 금요일 저녁이랍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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