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니네 이야기~ (카드) *^^*

글쓴이 션~

등록일 2010-01-27 16:01

조회수 1,171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오늘은 또 뭘해먹나..

퇴근시간즈음 되면 항상 머리속에 맴도는.. 세상 모든 엄마들의 고민.. 음...

..아공.. 경숙이이모가 병원앞에서 기다리고 있다넹..

부랴..부랴.. 퇴근준비하궁..

"언닝~ 많이 기다렸어용~? "

똘망똘망..기다리는.. 토깽이같은 뇨석들이 있어서.. 긴 데이트는 힘들궁..

예니를 데리러가는 동안 함께 걸으며 이런 저런 얘기를 했당..

엄마는 간만에.. 경숙이이모랑 수다떠는 재미가 좋았던지..

못내 아쉽당.. 친정바로 앞 사거리 커피숍으로 이모를 밀었당.ㅋ

감미로운 음악이 흐르는 찻집에서 따뜻하고 향기로운 차를 마셔본게 언제양?

오웅~~ 엄마 그동안 뭐하고 산거양...ㅜ.ㅜ

한 30분 얘기좀 했낭?

여기저기 전화당..

엄마 왜 안오냐는 울 진우부터.. 언제오냐는 외할머니까지..

"언닝~ 가야겠어용~ " 경숙이 이모는 그져 웃지요~ ㅎㅎ

덕분에.. 오늘은 뭘 해먹나..하던 고민은 저만치...ㅋㅋ

걍.. 어제남은 김치찌개를 먹어야겠당..ㅋ

가만.. 밑반찬이 너무 없는뎅.. 오뎅이라도 사다볶을까보당..

...오뎅하궁.. 단무지하궁...음...또.. 살게...음...... 없당..ㅋ

오웅..이런.. 현금이 하나도 없넹.. 걍.. 카드로...ㅎㅎ

앞서 계산하는 아줌마.. 제법 까칠해뵈는데.. 슈퍼아저씨 표정..굳~~이넹..ㅋㅋ

"앞으로 이정도는 카드하지 마세요!!! " 어라.. 인상까지 쓰시궁..

"네?? " 평소에 암말않던 슈퍼아저씨.. 갑자기 엄마한테 까칠모드??

앞서 아줌마한테 받은 짜증.. 엄마한테 푸는고야..지금???

우이~~띵~~

같이.. 짜증내려다.. 걍.. 참고 왔엉..

어디서 빰맞구..어디서 승질양... 치..

이양.. 엄마성격에.. 잘 참은고야.. 그칭?

안그럼.. 아저씨 지금 뭐라하셨냐고..싸웠을텐데..

그럼.. 또 엄마가 너무  까칠한건가? ㅋㅋ

그래도..혼자..못내 억울해..

너희와 아빠한테 얘기를 하는데..  듣는 태도들이.. 영~~

별 관심없다..이거징... 흥..

진규는 덩달아.. "원래.. 아저씨 뭐라고 하는데.. 저는 어린애라고 쓰지말라고 하던데요.."

아저씨가 진짜...

현금영수증해달라고 하면..소액이라.. 짱낼꺼 똑같으면서..

콱~ 신고해버릴까보당..ㅎㅎ

엄마가 이럼 안되겠징??ㅋㅋ

암튼.. 아저씨 미오~~ 이제 미오할꼬양.. 흥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담기 인쇄 답글 목록 글쓰기


글수 글수(36,950 )
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등록일조회수
24046   눈에서 비로 6 민냥2010-01-271447
24045   목욕후 비맞고... 10 은지맘2010-01-271348
24044   말... 말... 5 션~2010-01-271272
24043   드디어 주문한 책이 왔어요 12 꼬야2010-01-271097
24042   피봤네요 5 이경화2010-01-271000
24041   흐미... 비가 오길 바랬건만... 8 뽀샤시2010-01-27989
24040   의정부에 지금 눈이 펄펄~~~옵니다. 7 낙랑공주..2010-01-271167
24039   예니네 이야기~ (카드) *^^* 3 션~2010-01-271172
24038   어두컴컴해요 7 뽀샤시2010-01-271038
24037   비가 주룩주룩 내리네요 8 꼬야2010-01-271180
24036   날씨가 어떤가요? 4 이겨울님..2010-01-271074
24035   증여세 신고,납부 안내서~ 4 이경화2010-01-271259
24034   우리집에 김치냉장고 생겼어요^^ 14 자연2010-01-271892
24033   점심..맛나게.. 5 이겨울님..2010-01-271089
24032   양털부츠 자랑해요. 7 낙랑공주..2010-01-271054
24031   아침,점심설거지~ 4 이경화2010-01-271164
24030   밥 먹는데, 웃겨서 글 올려요.. 4 꼬야2010-01-271114
24029   딸이 만든 미니도너츠 4 쿨한여자..2010-01-271118
24028   눈이 충혈됐어요... 5 뽀샤시2010-01-271533
24027   벌써...1월마지막 수요일.. 4 이겨울님..2010-01-271014
24026   곶감 1개 2만 9500원 6 꼬야2010-01-271068
24025   도시락 배달을 하는 총각 4 낙랑공주..2010-01-272007
24024   의사가운이 잘 어울리는 드라마 속 여의사 3 빠리2010-01-271366
24023   어떻게 도움면 좋을까요? 6 자연2010-01-271317
24022   우리 아이의 교육법 ^^ 3 하얀천사..2010-01-27984
    저도 한 번 베스트맘 사이트에서 살펴 봐야겠네요^^ 서연맘2010-01-27910
24021   예니네 이야기~ (워킹맘) 2 션~2010-01-271050
24020   오후에 비가 내려요 6 자연2010-01-271153
24019   중국에서 우리아이 영어, 중국어 교육 3 로마대디..2010-01-271329
24018   눈이 팅팅 부었네요.. 8 은지맘2010-01-271097
24017   어린이집 입학연령이 점점... 4 찔레꽃2010-01-261455
쓰기
검색 목록보기


이벤트·체험단

기간 ~

쑥쑥플래닛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