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혼내고 재우고나니 눈물이...

글쓴이 은지맘

등록일 2010-01-25 22:23

조회수 1,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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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가 요즘 고집이 너무 쎄져서 자꾸만 땡깡이 늘고 소리지르면서 울고...하는게 버릇이 되는것 같아서 정말 큰맘먹고 혼냈네요...한시간가량을 울다 지쳐서 제품에 오더니 바로 잠이 들었네요...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제가 아이를 잘 키우고 있는건지...

올바르게 키우려는것이 오히려 화가되어 돌아오는건 아닌지..초보엄마 아직도 걱정이 앞서네요...

사랑으로만 키우기에는 무리가 느껴져 혼도 내야하고 잘못한걸 가르쳐야하는데 마음이 자꾸만 약해지고...오늘처럼 혼내고나면 정말인지 마음이 찢어지게 아프네요...

온몸이 땀에젖어 우는 아이를 보면서 내가 잘하는건지...싶었지만 아이가 잘못을 알고 깨우칠때까지 모른척햇는데 아이가 아는지 모르는지 한시간 가량을 울다 제눈치를 살피더니 안겨서 잠들었거든요...

엄마가 되기란...것두 좋은 엄마,바른 엄마가 되기란 쉽지가 않네요..

기분좋은 하루를 마지막에 힘들게 마무리하네요..

자는 아이의 얼굴을 보며 울어버렸네요...

내일은 우리 아이를 위해 제일 좋아하는 간식을 만들어줘야겠어요...핫케이크요..^^

사랑하는 아이를 울린 나쁜 엄마...

그러면서도 제대로 키우고 싶은 엄마입니다..

제기도가 이루어지길 소망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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